바나나우유로 만든 얼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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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 마주친 것만으로 사랑하게 됐다는 꿈같은 이야기

한순간 마주친 것만으로 사랑하게 됐다는 꿈같은 이야기

팬질은 타이밍이라고.. 운좋게 올라온 기차를 잡아타서 라인미팅을 볼 수 있었다. 사실.. 팬미팅이라던가 팬사인회 같은 종류의 일대일 만남보다는 이렇게 그냥 화면 속에서 그들을 보는 걸 더 좋아한다. 그런 의미에서 내게 팬질이란 완벽하게 '환상특급'인지 모르겠다. 아무리 리얼리티라고 해도.. 어쨌든 카메라가 있고 방송 관계자들이 있으니.. 내가 보고 있는 그들은 100% 자연인의 모습일 수는 없겠지. 그래서 늘 '보여지는 그대로를 믿지 말라'고 스스로에게 말을 하고는 있지만... 요즘들어 동생들이 '언니. 정신 좀 차려. 우리 언니 안이랬는데.. ' 라며 공공연히 구박하기 시작하는걸 보면 이제 슬슬 내 비루한 팬질이 실생활에 영향을 끼치고 있나보다.. ㅎㅎㅎㅎ 하긴... 뭐 하나에 빠지면

장고에 악수.. 엠카 닥본사

잭일슨.... 원래 닥본사 불가능한 시간인데... 원하지 않게 닥본사하게 됐음.. 기뻐야 하는건데.. 기쁠 줄 알았는데.. 잭일슨이다. 성규 나온다고 해서 보고 있는데 이게 뭐냐구~~~~~~~~~~~~~~~~~~~~~~~~!!!!!!!!!!!!!!!!!!!!!!!!!!!!!!!!!!!!!!!!!!!!!!!!! 1. 재범이라도 봤다. ㅠ.ㅠ 농수산 아가씨.. 돌아가며 이런 저런 랩퍼들 빌려다 쓰더니.. 왠일로 오늘 재범이 나왔다. 근데.. 정말 재범이 낯가림.. ㅋㅋㅋ 무대를 같이 뛰는데.. 정말 케이 하나도 안살아.. ㅋㅋㅋ 누가 보면 둘ㄹ이 따로 촬영했다가 편집한 줄 알겠어. ㅋㅋㅋ 지난 번 무대에서 기사까지 뜨고 난리가 났으니 그러는 이유도 이해는 가는데... 오늘은 아예 춤도 둘이

60초면 충분한 사인

60초면 충분한 사인

ㅋㅋ. 성규 싸인도 해독 불가지만.. PS는 도대체 뭐라고 쓴건지.. 난 도저히 모르겠다. 형이란 글자랑. 문장 끝내는 '시다' 정도만 알아보겠고.. 나머지는 저게 모다냐 분위기. ㅋㅋㅋ 생각난 김에 뻘 개사... 60초. - 부제 : 성규의 사인 총총 싸인하다 멈춰 두리번대다가 나와 마주친 시선 황급히 고개를 내려 펜 끝만 보다가 천천히 적어가. 커지는 눈, 조금씩 벌어지는 글자. 네 글자가 눈가를 울려. 60초면 충분한 사인. 내 맘으로 넌 들어왔어. 난 의심치 않아. 날 가져간 걸. 짧지 않은 사인. 넌 그런 사람. 내겐 충분한 사인. 필체따위 난 필요없어. 날 설레게 했고 널 찾게했어. 처음의 그 사인. 너의 사인이 다 끝나. 천천히 차올라 흘러 넘치는 눈물 가슴으로

머스트 버전 60초

솔로 활동 통틀어 제일 맘에 드는 무대...가 팬캠이라니.. ㅠ.ㅠ 여튼.. 목 상태는 좋아진것 같고... AR은.. 뭐.. ㅠ.ㅠ 머스트라서 라이브세션 기대했었는데.. ㅠ,ㅠ 뭐.. 언젠가는... 그나저나.. ㅋㅋ .. 머스트 가서도 저 응원법을 하다니.. 정말 패기넘치는 규순이들이다. ㅋㅋㅋ 2시간 넘게 윤밴 라이브를 봤을게 분명한데도.. 성규나오니까 다시 규순이 모드로.. ㅋㅋㅋ 아.. 정말.. 상상만 해도 너무 웃겨.. 허준씨 컬쳐쇼크 왔을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머스트 팬캠 보고나니 갑자기 두려워진다. 설마... 클스마스 넬 콘에도 대포수니 등장하는거 아니겠지? 설마... 아닐거야...

알 수 없는 이야기

알 수 없는 이야기

인피니트 갤러리에서 주워온 글.. 갤러가 검색하다 울림 소속 직원 블로그같다며 인피니트 관련 글만 긁어왔다는데.. 1. 진짜 직원 블로그라면.. - 갤러들 무서워.. 어떻게 직원 블로그까지 찾아내냐.... 2. 블로그가 페이크라면 - 뭐.. 그냥 단편 소설 하나 읽었다고 생각하면 개운한.. ^.^ INFINITE [COVER GIRL] 이 작은 디지털 싱글은 내가 가장 뿌듯해하는 작품 중에 하나.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빨리 발매된 라이브 음원이다. 그러니까 보통은 라이브 콘서트를 하고 적어도 두 달, 길게는 반 년이 넘어야 라이브 음원이라는 걸 발매하는 데 우린 그걸 뒤짚어 보고 싶었다. 콘서트가 2월 11, 12일이었는데 바로 열흘 정도 뒤에 이 라이브 음원을 발매했다. 게다가 영상 편집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