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8 : A Life with someone

Sources

Posts

37 posts
고스트 메신저 극장판 :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고스트 메신저 극장판 :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애초에 OVA로 전 6화의 스케일로 제작 예정이던 애니메이션이라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하지만 제작환경이 고된 상황에서 제작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제작사인 스튜디오 애니멀은 이것을 극장판 제작으로선회하였고, 그 결과물이 2010년 12월에 이미 발매되었던 OVA 1화와 제작중이던 2화 분량의 내용을 합친 극장판입니다. 현재 흥행성적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후속편의 등장이 빨라질 수도 있고, 늦어질 수도 있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상황으로서 내용이 궁금하기도 하고 1화에 대한 평가도 나쁘지 않은 편이어서 주말 휴무일 때 시간을 내어 극장을 찾았습니다. 영상 : 한국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보여주던 극장판 영상은 잊어도 된다 엔딩 크레딧을 보노라면 제작에 참여한 인원이 참 적다는 사실

퍼시픽 림 : 로봇물에 심오한 스토리를 바라는 것 부터가 지나친 욕심

보고 온 지는 열흘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감상을 남겨봅니다. 두 번 봤고(2D 디지털/4DX), 정말 재미있게 보고 나왔습니다. 영화 본편도 재밌었지만 초반부와 스탭롤에서 깔리던 'Pacific Rim(ft. Tom Morello)'가 너무 좋았었네요. 찬반 의견이 상당히 갈리는 영화가 되어 나와버렸습니다만, 애초에 거대로봇물이라는 게 심오한 스토리같은 게 끼어버리면 주인공인 로봇이 묻혀버리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아예 예거와 카이주의 전투에 중점을 두고, 그것을 조종하는 인간의 이야기는 중간중간 조금씩 이해 가능한 수준으로만 집어넣은 감독의 의도가 오히려 더 적절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화의 내용 자체가 심오한 철학 같은 게 들어갈 여지가 없는, 말 그대로 거대로봇물의 보여주기에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 내 떡밥은 내가 회수한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 내 떡밥은 내가 회수한다

롭 코헨으로부터 시작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이후 2편의 존 싱글턴 감독을 거쳐 3편부터 6펀까지의 저스틴 린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제작이 확정된 7편의 감독은 쏘우(...)로 유명한 제임스 완 감독이 내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시리즈 최대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여섯번째 작품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저스틴 린 감독이 앞의 세 편에서 벌려놓은 이야기들을 전부 정리하는 저스틴 린 쿼드릴로지의 완결편에 가깝습니다. 물론 7편이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떡밥을 또 뿌려놓기는 했지만 말이죠. 이미 보고 오신 많은 분들이 지적한 스토리 개연성의 엉성함 같은 건 접어두고, 시리즈물로서의 6편을 보자면 성공적이 아닌가 합니다. 감독은 스트리트 레이싱이 주가 되었던 1, 2편과는 다르게 철저한 자동차 액션

Ez2AC : 현실적 한계에 부딪히는 의욕

Ez2AC : 현실적 한계에 부딪히는 의욕

Ez2DJ는 분명히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펜티엄 4 계열에 DDR램, 지포스 4 정도의 시스템에 임베디드 윈도98SE, 2000이나 XP를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으로.하지만 이 기회는 실현되지 않았고, 2003년에 용산전자상가의 SDRAM을 일시적으로 품귀현상까지 일으킬 정도로긁어대서 128MB이던 램을 256MB로 올리는 처방만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그나마 2007년이 되면서 극적으로투알라틴 코어 셀러론 기반의 하드웨어로 변경이 되었지만, 구동 OS는 여전히 임베디드 윈도98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뮤즈월드는 코나미에게 걸렸던 소송에서 패소하였고, 하드웨어의 신규 제작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베를린 보고왔습니다.

베를린 보고왔습니다.

*페이스북에 짧게 끄적였던 걸 가지고 얼음집에서 조금 더 길게 늘여쓰는 글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을 바탕으로 관객수 동원을 희망해보자면 한 700만 정도까지만 갔으면 좋겠습니다. 류승완 감독 작품 중에 제일 잘 됐던 게 아마 부당거래(280만)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다음주 정도면 넘겠지 싶네요.(...인데 제가 봤던 어제 하루만 64만 정도가 들어서 200만을 넘긴 모양이네요; 첫주에;) 제작비가 108억이니까 손익분기점은 대충 450만명 전후일텐데 거기까지는 순조롭게 올라갈 것 같습니다. 그럴 만한 영화라고 생각하구요. 류승완 감독의 영화는 데뷔작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주먹이 운다, 부당거래를 제외한 나머지 작품을 전부 극장에서 봤던지라(류승완 감독 전체 필모그래피의 반 정도 되네요?) 어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