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oistic life of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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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얼티밋 디즈니: 디즈니 워터파크, 타이푼 라군

[Day 4] 얼티밋 디즈니: 디즈니 워터파크, 타이푼 라군

Egoistic life of mine|2014년 7월 10일

여행기로 들어가기 전 잠깐 일상 잡담. 요새는 퇴근하고 집에와서 씻고 뭐하고 나서 자기 직전에 이렇게 여행기 하나씩 올리고 자는 게 루틴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샤워하고 나면 으레 노트북을 켜고 전날 이글루스에 들어와 전날 임시저장했던 사진들을 불러내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사진을 보며 여행기를 쓰다 보면 문득 잊고 있었던 것들까지 갑자기 떠올라, 이것저것 덧붙여 쓰다 보면 두 시간은 그냥 순식간에 지나가더라고요. 웬만하면 일찍 자는 제가, 다음날 피로를 감수하면서까지 이렇게 시간을 들여 포스팅을 하는 건 아무래도 요새 일상이 너무 지루하고 답답하기 때문일 거에요. 지루하고 힘들었던 하루를 잊고 잠시만이라도 여행했던 그날로 돌아가는 그런,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ritual처럼 되어 가고 있네요. 혼자

[Day 4] 보드워크 베이커리 & 보드워크 컨벤션 센터

[Day 4] 보드워크 베이커리 & 보드워크 컨벤션 센터

Egoistic life of mine|2014년 7월 9일

월트 디즈니 월드에서의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이날은 제가 디즈니월드에 있었을 때를 통틀어 가장 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했네요. 워터파크인 타이푼 라군은 10시에 개장인 데다가 굳이 더 일찍 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른 디즈니 파크에 갈 때처럼 꼭두새벽부터 일어날 필요가 없습니다(물론 성수기인 여름에는 사정이 달라지겠지만요). 전날 늦게 잔 것도 있어서 일찍 일어나진 못했을 거에요(이젠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도 샤워하고 보드워크 베이커리에 가서 아침식사를 사 오고 할 정도로 꽤 시간이 넉넉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이번 포스팅 제목은 참 정하기가 애매~ 했습니다. 내용상으로는 딱 버스타고 출발하기 전까지라 실상 한 게 거의 없는데, 사진은 드립다 많아요...=ㅛ= [Day 4] 아침먹고 나갈채

[Day 3] 얼티밋 디즈니: 디즈니 보드워크 빌라(Disney's Boardwalk Villas)

[Day 3] 얼티밋 디즈니: 디즈니 보드워크 빌라(Disney's Boardwalk Villas)

Egoistic life of mine|2014년 7월 7일

매직킹덤에서 신나는 디즈니월드의 첫날 밤을 보낸 후, 피곤에 절어 멍- 한 상태에서 보드워크 빌라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새벽 한 시가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사람이 있으나 없으나 여러 리조트를 순서대로 들르는 통에 더더욱 숙소로 돌아가는 길은 길게만 느껴졌어요. 천근만근쯤 되는 몸을 이끌고 겨우 방에 도착하니 까맣게 있고 있던 저희 짐이 수화물 서비스로 먼저 도착해 있었습니다! 전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바로 방으로 질질 끌고 가려는데 세르 왈, '안 찍어?' ...조용히 가던 짐을 내려놓고 벽에 얌전히 세운 후 한 컷. 그리고 항상 이렇게 잘 써먹습니다-_-a 소원성취한 미키 택. 저렇게 찍고선 가차없이 버렸지만서도=ㅛ=;; 짐을 풀기 전, 우선 호텔방 탐방에 나섭니다. 저는 딜럭스급을 오는

[Day 3] 얼티밋 디즈니: 하루의 마무리는 개그&삽질과 함께.

[Day 3] 얼티밋 디즈니: 하루의 마무리는 개그&삽질과 함께.

Egoistic life of mine|2014년 7월 5일

매직킹덤에 오자마자 얼떨결에 must-do 1~3위를 한 방에 클리어해버렸습니다! 정신없이 공주님들 네명과의 M&G을 마치니 어느덧 폐장시간이 한 시간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급할 것도 없는지라 느긋하게 돌아다니기로 했지요. 게다가 폐장시간까지만 대기를 타고 있으면 대기중인 인원들까지는 무조건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복잡하게 시간계산을 할 필요가 없거든요. 매직킹덤 입장 후 계속 머물러 있던 판타지랜드에서 드디어 메인 스트리트로 나왔습니다. . 짧지 않은 메인스트리트를 쭉 걸으며 어딜 갈까 하다가 헌티드 하우스를 떠올렸습니다. 디즈니랜드와 달리 디즈니월드는 파크에서 파크로 넘어가는 게 일이기 때문에 매직킹덤 안에 있는 어트랙션으로 골라야 하거든요. 스타 투어즈나 타

[Day 3] 얼티밋 디즈니: 얼떨결에 해치워버린(?)디즈니 공주님들과의 만남.

[Day 3] 얼티밋 디즈니: 얼떨결에 해치워버린(?)디즈니 공주님들과의 만남.

Egoistic life of mine|2014년 7월 5일

BOG에서 나오니 이미 시간이 훌쩍 지나 10시 반 정도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 날은 매직킹덤이 EMH(Extra Magic Hour)라 밤 12시까지 개장하는 날이었어요. (Extra Magic Hour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로 → http://disneytrip101.com/186 ) 따라서 이날 저녁식사 후 한 모든 어트랙션이나 M&G은 다 EMH를 사용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Evening EMH인데다가 마침 비가 왔고, 늦은 저녁이라 전체적으로 꽤 한산했습니다. 매직킹덤은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라 불꽃놀이인 Wishes가 끝나면 방문객이 거진 빠집니다. 거기다 비수기+비 콤보버프까지 받아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일요일이긴 했지만) 정말 사람이 없더라고요.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