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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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넥스트
좀 아쉬웠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연쇄살인마를 죽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일련의 막장드라마가 가미되어 버려서 아쉬웠고 오히려 깔끔하지 못했던 느낌. 고로 역공하는 공포영화로서는 여전히 콜렉션이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살인마의 이미지가 그리 약하진 않았다. 동물가면을 쓰고 나타나며 깊은 인상을 주는데, 중반에 살인마들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사이코틱한 느낌도 없이 그냥 러시아산 마피아가 되버린다. 반격의 순간도 맨 끄트머리에 두는게 나을텐데, 아니면 콜렉션처럼 아예 시작부터 끝까지 강렬한 적을 만들던가. 아무튼 초장에 잘 쌓은 이미지를 중반에 확 깨버리는 영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재미없단 말은 아니다. 우선 함정까지 파놓는 서바이벌의 달인인 여주인공 캐릭터를 얻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살인마들 (Killers) - 모브라더스
해외판 악마를 보았다를 연상케하는 늘직하고 서늘한 사이코 스릴러물.이라지만 사실 스릴러보단 드라마에 치중되어 있는 영화다. 따라서 템포가 그리 빠르진 않은데, 그렇다해서 지루하진 않다. 시종일관 충격적인 장면이나 고어릭한 장면이 나와서 그럴뿐더러, 나름 장면과 드라마가 촘촘해서 긴장감을 일으키는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뭔가 음침하면서 폐퇴한 느낌의 배경도 볼거리인데, 자카르타의 형언하기 힘든 음습함과 도쿄의 서늘함. 그리고 특징있는 두명의 살인자가 펼치는 드라마는 괴이하면서 이해가 잘 안되지만 괴이하기에 더 보게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적 재미를 주는 장면이 많다. 살인마의 고어릭한 장면말고도, 피살자의 입장에 카메라를 두어 죽는 순간을 느끼게 한다던가 누군가를 죽일때 슬로모 효과와 묵직한 기

FPS 게임 레벨디자인 OLD&NEW
좀 과장된 면이 있긴 하지만 어쨌거나 그럴싸한 우스갯소리(...) 추가로 왼쪽은 둠1의 1섹터 6구역의 맵. 출처 : http://www.gamespot.com/forums/pc-mac-discussion-1000004/wolfenstein-the-new-order-31316265/
일제 다크rpg는 가을에 하면
치명적인듯. 사정없이 어둡고 아스트랄한 세계로 끌려들어간다. 으아아. 가을이 책읽기 좋은계절에 교수분들은 사색하기 좋은 계절. 헤어진 연인이 외로움타는 계절이지만 게이머에겐 게임 몰입잘되서 신나는 계절이라. 여름보다 시원해지겠다 봄처럼 나른하지않겠다, 그러니 패드를 안잡을 수가 있나. 그래서신나게 에뮬돌려 일본 3대 Rpg라는 진여신전생하다가 잠깐 인터넷중. 다크소울과 킹스필드, 바로크등등 분위기어둡고 난해한 게임들 보며 느끼는 거지만 정말 가을에 하면 너무 깊게 빠지는것같다. 정신상태가 니힐해지고 끝없는 생각의 미로속으로 떨어진다(...) 특히 일제가 이상한분위기 잡는데는 타고난것같다. 러브크래프트보다 더한 느낌.
라오어 엔딩이 씁쓸하게 느껴지는
스포있음. 난 개인적으로 결말 씁쓸하다고 본다. 결국은 엔딩에서 보여지는 것은 이들이 함께하기 위해, 혹은 삶을 찾기위해선 이기적이어야, 극단적으로 말하면 이들을 방해하는 모든 세력이 없어져야 했다는 말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조엘의 선택은 다른 이들이 이기적인, 혹은 냉정한 결단으로 소중한 딸을 죽게한 세상에 대한 냉정한 끊음이다. 정을 완벽히 끊고 자신들의 세상을 구축한거나 다름없다는 거다. 결국 이 엔딩대로면 착한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자신의 행복을 위해 다른 이 를 희생시켜야 하는 세계가 완성되버린다. 만일 한 단체라도 자신의 이득이든 뭐든 포기하고 이 둘을 내버려뒀으면 조엘의 냉정한 선택은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며 조엘의 선택은 곧 인류는 타인에 대한 마음없이 몰락하는 종족이 되버렸음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