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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보드게임, Okey

Okey는 터키 전통게임이자 루미큐브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에서 쓰이는 패를 보면 루미큐브와 같지만 조커의 개념이 다르다는게 인상적인 게임이다. 그리고 이것이 안드로이드로 나왔다. 안드로이드버전은 일반 Okey 보드게임의 특징이 모두 살아있진 않지만 그래도 기본은 재현하고 있다. 실제 보드게임 Okey에서는 게임시작전 보여주는패를 결정하는등에 주사위를 쓰지만 게임내에서는 랜덤함수를 써서 해결했다는게 큰 부분. 실제로 현지에서는 주사위를 굴리며 이 게임울 하는 풍경을 흔히 볼 수 있기때문에 그런 재현이 부족하다는 점에서는 오리지날리티를 추구하는 보드게이머에겐 아쉬운점일 수 있기때문이다. 사실 실상게임에서는 그런 점이 게임의 집중을 흐리진 않아서 일반적인 게이머에게는 별

숀 오브 더 데드의 작은 트리비아

숀 오브 더 데드의 작은 트리비아

중반부에 숀이 엄마를 구하러 트램폴린을 뛰어 담을 넘는 부분이 있는데 SNES로 나온 루카스아츠사의 B급 패러디호러게임인 Zombies ate my neighbors란 게임을 패러디한것이다.

뉴 가이

난생 처음보는 오피스 호러영화. 호러영화라기 보단 블랙 코미디가 섞인 스릴러야 해야 할까. 저예산에 그다지 많은 경력이 없는 스텝들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같은데 소박하나 그렇게 조잡하진 않다. 화질때문인지, 평소 영화같은 느낌보단 때깔이 없는 느낌이다. 하지만 그 부분을 배우들의 연기력과 기이한 영화만의 세계관으로 때우고 있어 나름 풍성한 느낌을 자아내는 편이다. 초반부는 소심한 신입사원의 회사적응기를 그린다. 사실 이 대목에서 너무 노골적으로 주인공 신입사원의 애환이나 드라마를 그려냈다면 느끼함이 심했을텐데 그렇지 않고 비극적인 코미디로 승화시키고 이상한 회사분위기와 음산한 과거사를 통해 나름 점잖게 서스펜스를 일으켜서 다채로우면서 매끈하게 소화시키는편이다. 중반부는 그레그가 불연케 회사에

클라우드

재난영화 같겠지만 실은 재난을 통해 모든 것을 잃은 한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재난영화에서 볼법한 씬이자 방사능유출로 인해 살기위해 도망치는 부분은 40분가량만 이어지고 그 후는 사랑이야기와 극복기로 넘어간다. 사실 재난물보단 드라마로 본다면 꽤 볼만한 영화이기도 하다. 엘마와 한나의 조합이 은근 괜찮고 연기도 괜찮고 틴에이져의 풋풋하면서 대담한 사랑을 무던히 잘 그려낸 영화이기 때문이다. 재난상황에서 한나나 엘마의 행동이 답답했던 이유도, 무모하게 오염을 무릅쓰고 병원을 찾은 엘마의 행동도 나이가 18살이라는 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이 둘의 관계가 러블리하면서 사고의 충격이 가시기 전이기 때문에 히스테릭을 부리기도 하고 주변인에게 상처받기도 하고 다시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며 서

턴제Rpg, 시리어스 던전

턴제Rpg, 시리어스 던전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 앱으로 나온 턴제 RPG 게임. 미리 말하지만, 턴제RPG중에 난이도가 어려운 편에 속한다. 무지 어려운 건 아니지만 잘못키우거나 자본이 모자르면 다시 처음부터 시도해야 할 정도...랄까. 뭐 스토리가 있는 게임은 아니고 초반에서나 일어나는 경우지만, 어쨌거나 진입하기 좀 어렵다는건 사실이다. 우선 내가 레벨1인데 처음 던전의 몬스터의 기본 레벨이 5에서 8이다. 처음에 4인파티 구성을 안하거나 장비 안갖추고 들어가면 충분히 발린다. 4인파티 구성원을 채우고 그럴싸하게 장비를 갖췄다해도 1회전투만 했는데 파티내부가 초토화되는 일이 발생한다. 뭔가 상태이상을 주는 적은 없고 단지 능력치의 갭이 크기때문에 난이도가 상승한 거다. 이런식의 난이도 상승은 초반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