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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플레이란 무엇일까?

野球,baseball|2014년 2월 4일

맨유는 늘 창조성 있는 미드필더가 필요한 자원이라고 이야기되어져 왔다. 그럼 그 창조성이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일까? 그것은 상대수비수가 예측하지 못하는 플레이를 함으로써 상대의 허를 찌르는 것이다. 그런데 상대수비가 예측하기 힘든 플레이를 함으로써 공격의 완성도를 높히는 컨셉의 축구스타일이 바로 무빙사커다. 무빙사커야말로 창조성을 생명으로 하는 개념인 것이다. 이 무빙사커에서 특히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것은 볼을 가지지 않았을 때의 움직임이다. 선수는 늘 그 다음의 플레이를 예측하여 상대수비보다 먼저 스페이스를 선점하는 것을 통해 상대수비의 예측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창조적인 플레이를 생각하면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정확한 패스를 뿌려주는 특출난 미드필더만 있으면 해결될 것처

카가와 루니 페르시의 공존책을 찾아야 하는 모예스의 과제

野球,baseball|2013년 12월 1일

2011-2012년 시즌 도르트문트는 절대강자인 바이에른 뮌휀을 꺾고 리그우승과 컵우승을 달성하는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이 때 카가와 신지는 명실상부 자타가 공인하는 팀의 에이스였다. 하지만 이런 카가와 신지를 골과 어시스트등의 눈에 보이는 스탯을 쌓는데 혈안이 된 이기적인 플레이어라고 깎아내리는 주장도 있었지만 무리한 주장이다. 카가와는 이 시즌 13골을 성공시켰지만 경기당 슈팅수는 두 개정도로 자신의 포지션에 맞게 공격의 조율에 주력했지 결코 골욕심을 내는 이기적인 플레이를 하진 않았다.카가와가 13골을 성공시킨 것은 그가 어떻게든 골 스탯을 쌓기위해 골만 노려서 얻어진 것이 아니라 날카로운 골결정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카가와의 플레이 스타일은 많은 공격스탯을 쌓는 것보다는 활발한 활

잘나가던 벨기에에게 한수 가르쳐준 일본

野球,baseball|2013년 11월 23일

2002년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이래 벨기에는 국제적 이벤트에서 이렇다할 족적을 남긴 적이 없었다. 한 때는 피파 랭킹이 70위권대로 추락하기도 했으니.. 그랬던 벨기에가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는 강적인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를 큰 승점차로 따돌리고 8승 2무라는 호성적으로 조 1위를 거두며 본선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피파랭킹은 5위로 치솟아 당당하게 월드컵 본선 시드까지 배정받은 벨기에는 이번 월드컵에서 돌풍의 핵으로 벌써부터 주목을 받는 존재다. 하지만 벨기에의 플레이 스타일은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등처럼 경기를 지배하는 빅팀의 면모는 아니고 소위 견수속공에 가깝다.한껏 움츠리고 있다가 볼을 끊으면 미드필드의 뎀벨레, 아자르와 같은 드리블러를 이용해 종으로 빠르게 볼을 운반하고 루카쿠와 같은 피지

루니와 페르시에게 없는 치챠리토의 능력과 아스날전에 필요한 선수기용

野球,baseball|2013년 11월 11일

과거, 포워드자원에 고충을 안고 있던 로마가 제로톱전술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해서 큰 성공을 거둔 적이 있었다. 스페인 대표팀 역시 이 제로톱전술을 도입하여 파브레가스를 가짜 스트라이커로 사용하는 전술로 큰 화제를 모았었다. 스페인 대표팀이 워낙 성적이 좋았으므로 마치 제로톱 전술은 선진축구를 구사하는 팀의 고급 전술로 인식되는 경우마저 생겼다. 하지만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를 두지 않는 제로톱 전술은 일반적으로는 될 수 있는대로 사용하지 말아야할 전술이다. 스트라이커가 미드필더와 다르게 팀에 기여하는 측면은 바로 상대 수비의 뒷공간으로 파고도는 움직임이다. 이런 움직임이 있음으로 해서 상대방 수비수는 뒷공간을 활용당할 것을 염려하여 마음대로 라인을 끌어올리지 못하게 된다. 만일 이런 움직임이 전무하다면 상대

첼시는 왜 뉴캐슬에게 패할 수 밖에 없었는가?

野球,baseball|2013년 11월 5일

축구에서 볼점유율에서의 우위는 공수양면에서 팀의 승리를 위해 기여하는 부분은 매우 크다. 수비로 내몰리는 시간자체가 적기때문에 실점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고 반면 공격시간은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득점의 가능성 역시 커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의도적으로 볼을 상대방에게 내주고 조밀한 수비블록을 자신의 진영 깊숙히 구축해놓은 다음 카운터를 노리는 팀이 볼 점유율과는 상관없이 승리를 거두는 경우도 꽤 있는 편이다. 바로 지난 첼시와 뉴캐슬전이 대표적인 그런 경우에 해당하는 경기였다. 첼시는 볼점유율에서 61 대 39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으나 오히려 슈팅수에서는 15 대 13으로 열세였고 더욱이 유효슈팅에서는 8 대 2로 압도적인 열세를 보였다. 강고한 뉴캐슬의 수비블럭을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