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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posts카가와를 톱시타로 쓰지 않는 자케로니의 어리석음.
요즘 가장 일반적으로 폭넓게 채용되고 있는 시스템이라고 한다면 역시 4-2-3-1 이라고 할 수 있다. 공격에 있어서 이 시스템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역시 1.5열에 위치해있는 3명의 선수의 퍼포먼스가 매우 중요한데 이중 원톱 바로 밑에 위치하는 1.5열의 선수, 일본에서 흔히 톱시타라고 많이 부르곤 하는 포지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한다. 이 중앙의 3선과 2선사이의 1.5열의 스페이스는 바로 골과 직결될 수도 있는 위험지역이므로 상대방 수비가 매우 두텁게 방어하는 지역이다. 따라서 상당히 좁은 스페이스 밖에 허용되지 않는데 그래서 흔히 상대방 수비형 미드필더와의 몸싸움에서 일단 밀리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볼을 키프할 수 있는 피지컬이 크게 요구되기도 한다. 그러나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사베야가 만들어낸 메시를 위한 아르헨티나 그러나 우승은 힘들다.
지난 86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는 슈퍼스타 마라도나를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는데, 당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전술적 특징은 팀을 철저히 마라도나를 중심으로 편성했다라는 것이었다.카를로스 빌라르도 감독은 마라도나를 위한 팀을 만들었다. 다니엘 파사렐라를 제외시키고 마라도나에게 주장을 맡겼으며 천재적인 게임메이커였던 리카르도 보치니와 마라도나를 함께 기용하는 것도 단념하였다. 전통적인 윙플레이어를 두지 않았고 마라도나 이외의 10명으로 수비를 하며 마라도나와 두세명의 선수로 공격을 했다. 마라도나의 드리블을 1명의 선수로 막는 것은 불가능함으로 반드시 2, 3명의 상대선수를 마라도나는 자신쪽으로 끌어당긴다. 그리고 드리블을 하면서 주위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마라도나는 작은 틈을 놓치지 않고 결
일자라인의 파괴와 중앙에서의 숫적우위에 관하여
지난 2012년 유로대회에서 스페인 대표팀이 전선 중앙에 톱을 두지 않는 제로톱 전술을 구사하여 선풍을 일으켰고 이것이 최신 전술 트렌드의 상징처럼 부각된 적이 있었다. 확실히 제로톱 전술에서는 전형적인 톱의 위치에 있는 선수는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중앙톱의 선수가 맡고 있는 역할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중앙톱의 선수가 맡고 있는 중요한 역할중 하나가 상대 최종수비라인의 라인콘트롤을 방해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중앙 톱의 선수가 수비라인 배후뒷공간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 한명을 달고 들어간다고 해보자.이렇게 되면 상대 수비의 일자라인은 순간적으로 찌그러지게 되고 최종수비자와 그 앞선의 수비자사이에 광대한 스페이스가 만들어지게 된다.상대수비는 결국 일자
오카자키의 올시즌 활약이 던져주는 메세지.
올시즌 마인츠 소속의 오카자키 신지가 리그 경기에서 총 15골을 터트리며 득점랭킹 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특의 그의 골기록이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은 우선 소속팀이 빼어난 강팀이라고 할 수는 없어서 최상의 득점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입장은 아니었다라는 점, 그리고 그 15골중 페널티킥에 의한 득점이 하나도 없이 순수 필드골이라는 점에서다. 지난 시즌 오카자키는 슈투트가르트에서 고작 한골에 그쳤던 것을 생각하면 마인츠로 이적해와서 그것도 첫시즌에 이렇게 순도높은 15골로 득점랭킹 7위까지 오를 수 있었는지 정말 상전벽해와도 같은 변신이다. 일본내에서 오카자키 신지에 대한 평가는 매우 높았다라고 보기는 힘들었다. 혼다나 카가와에 대한 평가가 높았고 또 인기도 기대도 높았다. 오카자키 신지는 혼다
맨유여 잃어버린 스피드를 찾아라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의 강점은 전광석화와도 같은 종적인 공격 스피드였다.볼을 끊으면 보란치에서 측면으로 전개되고 윙어는 스피디하게 볼을 운반하여 골키퍼와 수비수 사이의 스페이스에 날카로운 크로스를 집어넣는다. 그리고 이것을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해결한다.만일 그 공이 흐르게 되면 중앙의 미드필더가 호쾌한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노린다.이러한 공격흐름이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통적인 스타일이었다.세밀하고 화려한 맛은 없지만 군더더기 없이 스피디하며 호쾌한 공격전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의 매력이었다.하지만 이번 시즌 맨유의 그러한 공격의 장점은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맨유의 전광석화와도 같았던 속공의 스피드는 이미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지난 시즌 카가와 신지는 6골 3어시스트에 그쳤으나 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