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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posts과연 야누자이는 맨유의 구세주일까?
맨유는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데다가 감독이 경질되는 어수선한 상황의 선더랜드에게 야누자이의 무서운 결정력에 힙입어 2-1의 역전승을 거뒀다. 야누자이가 동점골과 역전골을 잇달아 성공시키자 모예스감독은 자신의 결정이 옳았음을 과시하는 듯히 주먹을 불끈쥐며 자신감을 되찾는 듯한 모습이었지만 지난 해 리그 우승팀인 맨유의 감독이 리그 최하위 선더랜드전에서 이와같은 포즈를 취해야 하는 것 자체가 현재 맨유의 심각한 상황을 대변해주는 듯 해 씁쓸하기만 했다. 이 경기에서 18세의 야누자이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커다란 수확일지 모르지만 맨유라는 팀의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해결되었다라고는 보기힘들다. 그들은 고작 당연히 이겨야할 상대인 약팀을 상대로 고전끝에 간신히 이긴 것에 불과하다. 더군다나
맨유 문제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웨인 루니의 약점
현재 리그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그나마 견인해가고 있는 선수로 웨인 루니가 꼽힌다. 반 페르시를 바로 뒤에서 받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늘 공격의 창조성 부족문제가 지적되는 맨유 공격진중 고분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냉정하게 보면 원래 공격형 미드필더가 아닌 스트라이커인 웨인 루니다보니 리그 정상급 공격형 미드필더와 비교했을 패싱면에서 다소 부족한 점이 눈에 띈다. 가장 현저하게게 드러나는 것이 패스성공율의 낮음이다. 웨인 루니의 패스성공율은 고작 75.5%밖에 안된다. 물론 그는 경기당 평균 1.8개의 라스트 패스를 성공시킬만큼 어느 정도 찬스메이킹에 성공하고 있으나 안정적인 패스회전으로 공격을 조율해야하는 플레이 메이커로서는 함량미달이다. 패스미스는 곧
모예스와 카가와가 펼치는 물러설 수 없는 단두대 매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스트브롬위치에게 충격적인 1-2 패배를 당한 경기에서 모예스감독이 카가와 신지를 후반 시직과 함께 야누자이로 교체한 것은 정말 납득하기 힘든 용병술이었다. 왜냐하면 카가와 신지의 전반전 플레이는 결코 나쁘지 않았다. 선수평점을 통해서도 확인이 되는데 필자가 데이터를 참조한 사이트인 whoscore에 의하면 카가와 신지의 평점은 7.1로 맨유 전체선수중 팀내 5위에 해당된다. 수비수를 제외하면 그보다 평점이 높았던 선수는 루니, 캐릭, 나니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예스는 카가와 대신 야누자이를 피치위로 올려보냈다. 하지만 이 경기 야누자이의 평점은 6.8에 그쳤고 그가 볼을 빼앗겨 허용한 카운터로 결국 결승공을 허용한 것을 생각하면 이는 완전히 교체미스였다. 아마 모예스감독은 전
수비에 촛점을 맞춘 모예스의 선수구성 그것이 오히려 수비를 망친다.
맨체스터 더비에서 4-1이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로 패한 맨유의 모예스감독은 팬들로부터의 거센 비난으로 궁지에 몰려있다. 가뜩이나 지금까지 맨유 팬들은 카가와, 차차리토, 나니등의 선수들을 왜 좀더 활용하지 않고 창조성에서 약점을 가지고 있는 영과 웰벡, 발렌시아만 고집하는 것에 대해 강한 비판을 가해왔었다. 이번 더비 패배를 기화로 그러한 비판들은 한층 더 강렬해질 전망이다. 모예스감독이 이러한 팬들의 요구에도 자신의 확집을 지켜나가는 것은 아마 수비의 안정화란 측면을 고려해서일 것이다. 카가와 차차리토 나니등의 선수는 물론 공격에 창조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존재들이지만 강한 몸싸움 능력과 볼 탈취능력면에서 보면 영, 발렌시아, 웰벡등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은 분명 사실이니까. 그리고 이들은 공격면에서도 빼
첼시가 추구해야할 팀 칼러와 양립할 수 없는 무리뉴와 후안 마타
첼시는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리그 연패를 달성했던 황금기의 사령탑이었던 무리뉴를 새로운 감독으로 앉혔다. 과거에 임펙트있는 실적을 남겼던 탓에 팬들로부터의 지지가 강력한 무리뉴이기에 가능한 일을 그는 취임하자마자 해냈는데, 그것은 팀의 절대적인 에이스였던 후안 마타를 벤치워머로 전락시켜버린 것이다. 그가 후안 마타를 냉우하는 이유로서 내세우는 것은 자신의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라는 것이다. 무리뉴는 수비시에는 10번형 선수라도 적극적으로 프레싱에 가담하는 것을 요구하지만 후안 마타는 이를 실천하려고 하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후안 마타 없는 첼시는 고전중이다. 무리뉴가 절찬하는 오스카, 그리고 지난 해 선풍을 일으켰던 에당 아자르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