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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osts모예즈의 맨유화된 도르트문트의 문제점.
도르트문트 축구하면 우리들이 쉽게 떠올리는 것은 두가지다. 볼을 빼앗기면 그 순간부터 격렬하게 프레싱을 가하는 게겐프레싱과 볼의 탈취시점부터 시작되는 전광석화와도 같은 카운터 공격이다.이 두가지는 도르트문트 축구를 구성하는 큰 축이었다.그동안 도르트문트는 이 두가지 요소를 무기로 분데스리가와 유럽클럽대항전에서 크나큰 성과를 거둬왔는데 주지의 사실이지만 올시즌 도르트문트는 분데스리가에서 그 누구도 쉽게 예상하지 못한 침체에 빠져있다. 리그 후반기가 막 시작된 현시점에서 도르트문트는 강등권 그것도 최하위에 쳐져있는 것이다.사실 그동안 도르트문트 축구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왔던 분데스리가의 팀들은 많은 대전경험을 통해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론은 이미 숙지하고 있다.그것은 뒷공간을 지우
맨유의 종뻥 축구의 계승 발전이란 무거운 짐을 진 모예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도르트문트는 모두 카운터 속공을 특기로 한다는 점에서는 유사하다. 그런데 이 스피디한 공격을 하기 위한 방법론에서는 차이가 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자신의 진영에서 볼을 끊은 후 빠르게 상대진영까지 공을 전개시키므로 역습시 선수들은 상당한 거리를 질주하지 않으면 안된다. 따라서 공격의 스피드르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확성을 희생할 수 밖에 없다.그래서 측면의 윙어에게 롱패스로 열어주고 윙어의 측면돌파후 크로스를 올리는 방법이 주로 사용된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맨유처럼 속공 카운터를 즐겨쓰지만 공의 탈취를 노리는 위치를 상대진영쪽엥 촛점을 맞춰놓고 최전방부터 거세게 압박한다. 바로 쇼트카운트 전술이다. 이 경우 카운터의 시작지점이 맨유에 비해 비교적 높기때문에 정확도가 있는 숏패스를 통
창조적인 플레이란 무엇일까?
맨유는 늘 창조성 있는 미드필더가 필요한 자원이라고 이야기되어져 왔다. 그럼 그 창조성이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일까? 그것은 상대수비수가 예측하지 못하는 플레이를 함으로써 상대의 허를 찌르는 것이다. 그런데 상대수비가 예측하기 힘든 플레이를 함으로써 공격의 완성도를 높히는 컨셉의 축구스타일이 바로 무빙사커다. 무빙사커야말로 창조성을 생명으로 하는 개념인 것이다. 이 무빙사커에서 특히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것은 볼을 가지지 않았을 때의 움직임이다. 선수는 늘 그 다음의 플레이를 예측하여 상대수비보다 먼저 스페이스를 선점하는 것을 통해 상대수비의 예측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창조적인 플레이를 생각하면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정확한 패스를 뿌려주는 특출난 미드필더만 있으면 해결될 것처
왜 모예즈의 맨유는 추락할 수 밖에 없는가? 이는 확률축구의 한계
맨유의 모예스감독은 잉글랜드 축구계에 지금도 뿌리깊게 남아있는 확률축구의 철저한 신봉자다. 이 확률축구라는 것의 개념은 이전 글에서도 설명한 적이 있지만, 골이 들어갈 확률이 높은 상대의 위험지역에 가능한한 많이 공을 투입하는 것이 기본적인 개념이다. 그래서 롱볼을 즐겨하고 세밀하게 연결하기 보단 일단 문전에 크로스를 투입하는 것을 우선하는 것이다. 많은 시도 횟수가 있으면 그중 확률적으로 몇개는 골로 연결된다라는 가치관이 자리잡고 있다. 보통 축구에서는 9개의 슈팅을 날리면 한 골이 성공된다라는 것이 하나의 법칙처럼 통용된다. 만일 크로스의 성공율이 30%라고 한다면 크로스를 30개 올려야 한 골을 얻을 수 있다라는 관계가 성립한다. 그런데 한 경기에서 30개의 크로스를 상대의 위험지역에 투입하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