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 뜻밖의 여정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2년 12월 26일 |
![호빗 : 뜻밖의 여정](https://img.zoomtrend.com/2012/12/26/b0046907_50d9953f4aff7.jpg)
상영시간 : 169분 감독 ; 피터 잭슨 주연 : 이안 맥켈런, 마틴 프리먼, 케이트 블란쳇 반지의 제왕과 해리 포터가 꾸준히 상영되던 시절에는 연말이 기다려졌다. 하지만 그 시리즈가 끝나고 연말이면 허전해졌다. 모님의 블로그를 보고 호빗에 관심을 가졌으나 연말 폭풍 일거리에 막혀서 영화 볼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그래도 기분 전환을 위해서 영화 하나쯤 보자고 검색을 했다. 호빗이 아렇게 상영 시간이 긴 영화인 줄 몰랐다. 진짜 휴일 아니면 보기 힘들겠구나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상영관이 적었다. 긴 영화들은 영화관에서 봐야지 안 그러면 안 봐지는 관계로 부랴부랴 예매를 하고 보러 갔다. 결론부터 말하면 재미있었다. 다음 편이 나오면 또 챙겨볼 것 같다. 하지만 3시간 가까이 되니까 허리는 아프고 목은
"호빗 1부"의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21일 |
!["호빗 1부"의 새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8/21/d0014374_502a5f47cf42d.jpg)
이 영화는 솔직히 왜 3부작으로 나누려고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반지의 제왕에 있던 방대한 부록을 가지고 뭔가 일을 벌릴려는 피터 잭슨의 아이디어가 어느 정도 입혀져 있다고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출신 성분이 동화책인 이야기를 너무 거창하게 끌고 가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들어서 말이죠. (물론 반지의 제왕급으로 밀어 붙인다면 전 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 워낙에 오랫동안 표류를 해 온 프로젝트인 만큼 잘 될 거라고 생각도 하지만, 웬지 걱정도 많이 되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실질적으로 전반적인 흐름중 바뀐건 없습니다만, 장면 추가가 꽤 있네요.
나는 불을 보았네
By DID U MISS ME ? | 2018년 12월 11일 |
영화 OST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트랙 중 하나.비단 노래가 좋은 것 뿐만이 아니라, 노래 자체가 영화의 향취를 그대로 느끼게 한다.특히 주인공인 난쟁이들의 왕 ‘소린’의 입장에서 쓴 가사가 일품.화염 속에서 백성들과 형제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봐야만했던왕의 비애가 그대로 전해진다
죽지도 않고 돌아오는 호빗 관련짤들
By let it be a caprice | 2013년 2월 17일 |
![죽지도 않고 돌아오는 호빗 관련짤들](https://img.zoomtrend.com/2013/02/17/e0118581_511f35ba068bf.jpg)
난 호빗이 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을때마다 짤 모음 포스트를 올려_괜찮아요ㅠㅠㅠ 한달 후면 디비디도 나올거고, 300일 정도만 더 기다리면 스마우그의 폐허가 나올거고,2년이 지나서 모든게 끝나면.... (출처) 으엉ㅇ어어어어어엉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 그 부츠 어디서 산거야넌 이런거 신기엔 너무 안 예쁘잖아저 개같은 새끼 (출처) 우릴 어디로 데려가는 겁니까? 너 진짜 길치구나. (출처) 노-- 터치. 노 터치. (출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적절하다 소린 이 멍청아 빌보가 널 구한거잖아 *근엄한 강아지 눈빛* (출처) 로레알 에레보르 (출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