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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紙の月 종이달 3종세트 감상
순서는 소설-영화-드라마 순으로...소설에서는 3분의 1 이상을 할애하는 배경설명을 영화에서는 시원하게 날려버려서(!) 꽤 놀랐다.영화는 감독 느낌대로 좀더 감각적이었고, 이야기를 함축해 배우에게 맡긴 모양이었다.5부작 드라마는 리카의 주변 인물들을 더 각색해서 나름의 구조를 만들긴 했지만 원작에 훨씬 충실했고, 그 정도와는 무관하게 영화와 드라마는 각각의 작품이 되어 있었다. 코타의 변화를 드러내는 한 장면은 영화와 드라마가 거의 일치했는데 그 외에는 리카가 화장품 사는 장면 외에 거의 유사함을 찾기 어려웠던 만큼, 코타의 그 장면은 그만큼의 비중을 가지고 있는 것이리라...다들 잘했지만, 역시 미야자와 리에는 노다웃이네... 무대인사에서 감독의 편지를 듣고 연신 눈물을 훔치는 동영상을 보았는데, 그 감독
도쿄에서의 하루
이제 일본에서 거주한지 거의 만5년이 되어가는데 도쿄에는 100% 회사 출장으로. 사적으로는 가본 적이 없었다.그래서 거의 방문처가 있는 도쿄역 주변/긴자 주변에 야도만 하고 돌아오기 일쑤였다. 아, 회의와 회의 사이에 시간 남는다고 황궁 산책 한 번 ㅡ ㅡ딱 한 번, 도쿄 방문하시는 손님이 어텐드를 부탁하셔서;; 도쿄 쥐뿔도 모르면서 올라갔다가 구글맵 + 손님들 감각에 의지하여 아사쿠사 가보고 수상버스 탄게 도쿄에서 해본 관광의 전부였다 ㅡ ㅡ어제는 남편이 도쿄 출장이라 그 길에 나도 동참하여 처음으로 업무와 상관없이, 순전히 놀러 도쿄에 다녀왔다.사실은 숙박도 생각했었는데 남편도 나도 일정이 여의치가 않아서 그냥 당일치기. 그래서 돌아다닐 동선을 짜놓고 다닐 수 있는 만큼만 다니다 차시간 되면 도쿄역으로
[일드] 2분기 시작하기 전에 1분기 날림감상, 2분기 시청계획
퇴사 진행하면서 잔업 거의 안했고 주말에도 일없이 맘껏 쉴 수 있었던 터라 고스트라이터/마루마루아내/우로보로스 세 개 보는 것만으론 시간이 남아서 N을 위하여도 봤고 DCT 시크릿 보고 궁금해진 실연 쇼콜라티에도 1분기에 봤다 ㅎ엄밀히 말해서 마지막화까지 제대로 본 것은 마루마루아내와 우로보로스. 고스트라이터는 최종화를 절반 정도 보고 아직 좀 남겨둔 상태;;세 드라마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건 마루마루아내. 실제 시청률도 가장 좋았다. 시청률이 곡 작품의 퀄리티에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N을 위하여의 시청률은 10%을 밑돌았던 모양) 아직 한창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서구형 미인들이 으레 그렇듯 한방에 훅간 ㅠ ㅠ 느낌의 시바사키 코우가 시청률 파워있는 스타임을 증명해준 걸까? 아님 식탐정 히가시야마의 힘...
지난 시즌의 진짜는 <Nのために(N을 위하여)>였구나
당시엔 さよなら私、今日会社を休みます、ごめんね青春 정도만 보고, Nのために는 드문드문 입소문만 들었다. 무슨 내용인지도 잘 모르고 큰 얼개만 들어서는 좋아하는 배우 하나 나오지 않으니 볼리 만무했다.그런데 2015년 1분기에 작품이 없다 없다 하고, 여전히 주위 몇몇 사람들이 Nのために를 이야기하니, 이번 분기 방영중인 세 편으로는 성에 안차기도 하고, 그래서 지난 토요일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이틀만에 10화까지 호로록 봐버렸다. 하아... 이걸 보고나니 이번 분기엔 볼만한 드라마가 없다고들 하는 이유를 알겠어... 지금 보고 있는 세 편중 어느 하나도 이 정도로 빠져들어 보게 되진 않을거야...사람들 리뷰대로 백야행 느낌도 많이 났고,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봤을 때와 같은 아련함
[일드]고스트라이터 첫방 시청
고스트 라이터 (ゴーストライター) 2015.01.13~방송중 일본 후지TV (화) 오후 09:00 연 출 히지카타 마사토|각본 하시베 아츠코출 연 나카타니 미키, 미즈카와 아사미, 미우라 쇼헤이, 아라이 나나오, 키무라 미도리코, 에나미 쿄코, 이시바시 료, 다나카 테츠시줄거리 인기 천재 소설가 리사와 소설가를 목표로 지방에서 올라온 유키와의 대결, 우정, 성장을 그린 휴먼 서스펜스 드라마 9시 딱 맞춰서 튼다고 틀었는데 이미 첫장면이 시작되어 있었다. 단번에 눈을 사로잡는 그 장면으로 1화를 시작하고 끝냈다. 그 사이에는 속도감있는 전개로 또 한 편의 웰메이드 드라마의 문을 열어 무대를 펼치고 인물들을 등장시켰다.이제까지 본 일드가 몇 편 없어서, 출판업계, 그리고 고스트라이터를 소재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