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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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616 시즌 피날레

워킹데드 616 시즌 피날레

멧가비|2016년 4월 5일

그러고보면 시즌6은 뚜렷하게 진행된 내용 없이 끝났다. 제시네 가족이랑 의사 양반 죽은 것 뿐. 별 내용 없이 쫄리는 연출만으로 한 시즌 때운 게 실망스럽다고 해야할지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시즌 전체가 그런 식이더니 마지막까지 글렌 목숨 갖고 장난치는구나. 현재 사망 플래그 누적 지수 투 톱을 달리는 글렌, 에이브럼 중 다음 시즌 첫 회에 골로 가 계실 분은 누구일지, 존나 똥줄 타면서 기다리라 이거군. 망할놈들. 니건 개 무섭다. 니건에 비하면 가버너는 젠틀맨이었어. 전투력만 봐도, 쉐인 멀 가버너군단 식인종들 예토전생으로 다 살려서 합류시켜도 니건네 애들한테 안 되겠던데. 니건네 애들 계속 늘어나는 거 보고 있으니 가버너가 타고 다니던 땡크 생각이 나더라. 그런 거 하나만 있었으면 수적

포레스트 죽음의 숲 The Forest (2016)

포레스트 죽음의 숲 The Forest (2016)

멧가비|2016년 4월 1일

실제 장소에 대한 괴담을 소재로 했다면서 그 장소랑 아무 상관 없는 이야기고, 그러니 따지고보면 굳이 배경이 일본일 필요도 없었고, 쌍둥이의 교감에 대한 것도 맥거핀이고, 주변 인물들이 수상해 보였는데 그것도 맥거핀. 금발 여성의 J호러 체험기였으면 재밌었을텐데, 배경만 일본이지 공포를 다루는 방식 자체는 전형적인 미국 영화더라. 일본 할매 귀신들 튀어나오는 부분에서는 우뢰매2 세 할아버지 외계인이 떠올랐다. 연출 면에서 몰입을 시키지 못하고 조용한 데서 갑자기 뭔가 튀어나오는 식상한 연출. 내가 옘병, 이런 영화들 때문에 호러 영화 좋아하면서도 어디 가서 호러 영화 좋아한다는 말을 못 한다.

더 비지트 The Visit (2015)

더 비지트 The Visit (2015)

멧가비|2016년 4월 1일

파운드 푸티지 장르를 존나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그 형식 하나를 위해 아주 사소한 개연성마저도 내팽개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상황이 카메라에 담긴다'는 설정 자체가 신경 쓰여서 영화의 몰입을 방해한다. 당장 죽게 생겼는데도 카메라를 놓지 않는 꼬맹이 새끼들은 이해한다쳐도, 할머니가 카메라를 들고 옮기는 시점에서 이미 공포는 산통 다 깨진 거지. 애들 엄마가 반전을 풀자마자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는데 순찰 중이라 전화를 못 받는다는 자동 응답 부분에서 이미 공포에 신경 쓸 수 없게 돼 버린다. 이후 스토리가 진행 될 수록 경찰이 아직도 안 오는 게 말이 되나, 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하다. 차라리 엄마는 끝까지 몰랐어야지. 공포의 대상도 미묘한게, 귀신이나 유령처럼 아

에이전트 오브 쉴드 314

에이전트 오브 쉴드 314

멧가비|2016년 4월 1일

일베충 찾아내서 협박하는 데이지 예뻐. 원래 예뻤는데 점점 예뻐져. 드디어 '대미지 컨트롤'이 언급 됐다. 드라마 기획이 어느 정도 진행 된 건가?

애로우 417

애로우 417

멧가비|2016년 4월 1일

내가 애로우를 존나 좋아해서 어지간한 막장이나 똥설정은 그냥 넘어가는데, 와 시발 꿀벌인간은 진짜 존나 심했다. 대신 에밀리 키니 나온 건 개꿀벌꿀. 역시 CW! 펠리시티 떠나자마자 로럴이랑 다시 어떻게 되려는 냄새를 풍기기 시작하고, 그런 맥락에서 보면 진짜로 그 장례식 장면은 어쩌면 펠리시티 죽는 걸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차 안에 있던 건 콘스탄틴이 불러낸 영혼일 수도 있고. 장례식 촬영 장면이 공개돼서 봤는데, 로럴 엄마가 장례식에 참석했다. 랜스 서장이 죽나? 싶었는데 랜스 서장도 장례식에 참석... 게다가 닛사까지 왔다. 그럼 설마 새라가 죽는 건가? 미치지 않고서야 그럴리는 없고... 근데 펠리시티가 죽으면 로럴 엄마가 참석할 일은 없을텐데. 와 존나 모르겠다. 대체 누가 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