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 <exception.h>

Sources

Posts

191 posts
[니가타] 사케 박물관 폰슈칸 - 술을 잔뜩 퍼먹으니 넘모넘모 행복해!

[니가타] 사케 박물관 폰슈칸 - 술을 잔뜩 퍼먹으니 넘모넘모 행복해!

#include <exception.h>|2017년 11월 25일

Previously on 동일본 여행기 : 피치못해 밤비행기를 타고 하네다 공항을 탈출해서 긴자로 향했으나 츠키지 시장에서 스시 먹어보겠다고 4시간 반을 쓰는 바람에 잠을 한숨도 못 자고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맛있는 스시를 싸게 먹은 건 좋았지만 이제 슬슬 잠이 몰려와야... 될 시점인데 의외로 또랑또랑 했습니다. 일단 호텔(을 가장한 캡슐) 로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좀 쉬었다 가기로... 아 그런데 시간이 벌써 9시라 쉴 시간이 없네요. 잠은 모르겠고 바로 다음 일정 수행하러 ㄱ다 뭔가 회사 퇴근한 후에 공항밥도 먹고 비행기도 타고 맥주도 먹고 버스도 타고 호텔도 와서 시장도 가고 스시도 먹고 샤워도 하고 많은 일을 한 것 같은데 토요일 아침 9시반입니

[동일본 여행] 의 시작은 피치 못해 타는 피치와 함께

[동일본 여행] 의 시작은 피치 못해 타는 피치와 함께

#include <exception.h>|2017년 11월 20일

밀린 여행기가 두어개나 있는데 하나 더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1월에 다녀온 도쿄 - 니가타 - 미야기 - 이와테 - 아키타 여행인데요, 거창하게 몇개 현을 돌아다닌 것처럼 써 있지만 사실 명소만 한두군데씩 찍고 빠져서 수박 겉핥기 여행인 것입니다 (ㅋㅋ) 어쨌든 이것도 한 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16년 말 스페인 여행기는 18년 중에는 다 쓸 수 있겠죠? 미리 보는 전체 일정 : (위시빈) 남들은 퇴근하는 저녁 7시... 나는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떠난다... 떠나서 기껏 간 곳이 피치 카운터라니 참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돈을 쪼개서 가는 여행의 상징 피-치 하지만 밤출발 비행기가 별로 없어서 어쩔 수 없었던 것입니다. 금요

[도야코] 를 떠나 하코다테로, 선 팔레스 호텔 & 야쿠모 휴게소

[도야코] 를 떠나 하코다테로, 선 팔레스 호텔 & 야쿠모 휴게소

#include <exception.h>|2017년 11월 19일

Previously on 홋카이도 여행기 : 불꽃놀이를 보러 왔지만 날씨가 드러워서 불꽃 대신 핵투발 장면을 보고 왔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술이나 먹고 일찍 잠이나 잤습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다음날_아침_날씨 ㅂㄷㅂㄷ...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 여행하기 좋겠다 vs 아 시발 어제는 왜 그런건데 저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 날씨가 좋다고 생각... 하기로.... 시팔 탄수화물을 잔뜩 보충해서 당으로 분노를 다스리기로 합니다. 면도 맛있고 우유도 맛있고 캇테동마냥 맘에 드는 걸 골라서 얹어 먹을 수도 있고 그래서 연어알이랑 참치회를 잔뜩 올려왔습니다. 연어알 먹구 싶네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3) - 기타 등등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3) - 기타 등등

#include <exception.h>|2017년 11월 19일

곧 돌아온다고 해 놓고 3달만에 돌아온 부정기 연재 스페인 여행기 2018년 겨울 연재 마감 예정이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 나스리 궁전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옵니다. 사실 여기까지 봤으면 뭐 알함브라 메인은 다 본 거죠. 한국인들에게 빠질 수 없는 사진촬영 타임.. 다음 목적지는 카를로스 5세 궁전입니다. 겉모양은 그럴싸합니다만 에엥 이게 머냐 방금 알함브라 궁전에서 가장 화려한 나스리 궁전을 보고 왔더니 여기는 상대적으로 허술하고 초라하기 짝이 없네요. 알함브라 내의 다른 곳들의 이슬람 양식과는 다른 양식입니다. 르네상스 양식이라던데... 결과적으로는 이슬람 짱짱궁전을 돋보이게 해주는 2등 건물로 남아버렸군요.

[동일본 여행] 티저 - 사케, 단풍, 눈, 온천

[동일본 여행] 티저 - 사케, 단풍, 눈, 온천

#include <exception.h>|2017년 11월 15일

16년 12월 스페인 여행기와 17년 7월 홋카이도 여행기도 마무리 못 하고 찍 하고 누워버린 가운데 설마설마했던 여행을 또 갔다 온 것입니다. 역마살이 들었나... 여행을 갔다 오면 여행기를 써야지 라고 생각은 하지만 맨날 1/3쯤 쓰고 다른 거 하다가 뻗어버리기 일쑤인 가운데 자꾸 일만 벌리는 느낌이 들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가고 싶은 건 가고 살아야지요. 하여튼 여행 티저를 아래와 같이 먼저 올려 봅니다. 밤비행기 타고 도착해서 스시도 먹고 사케 박물관에 가서 사케 자판기에서 술도 잔뜩 뽑아먹고 야간 단풍 라이트업 행사에 가서 단풍도 즐기고 좋아하는 소 혓바닥도 먹고 (ㅋㅋㅋ) 모리오카 명물 완코소바도 70그릇 먹고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