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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posts유메닛키 -드림 다이어리-
YumeNikki - Dream Diary - (2018) 카도카와가 제작한 유메닛키의 리부트작. 신형코로나바이러스의 범지구적 유행으로 장기간에 걸친 자가격리를 실행하고 있는 모범적인 시민 마도츠키가 방구석에 쳐박혀 잠만 자며 꿈 속에서 보는 세계를 탐험하는, 2D 퍼즐 플래포머 액션 게임이다. DD로 약칭한다. ...2D 플래포머라 부른 건, 그래픽은 3D로 만들어져 있지만 z축이 없는 2D 레벨의 수가 3D 환경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탐사할 수 있는 레벨의 수보다 많고, 비중상으로 그 쪽이 더 메인이기 때문. 게임을 시작하면 원작자인 키키야마의 감수하에 만들어졌다는 안내도 나오며 그 동안 팬게임이나 동인설정만 무성했던 유메닛키의 정식 후속작임을 강조하고 있다. 즉 좋든 싫든 유메닛키
유메닛키 3D · 언더테일 3D 뉴 이어 어드벤쳐
Yume Nikki 3D (2014) 러시아인 1인 제작자로 보이는 ZykovEddy씨가 제작한 유메닛키의 팬 게임. 마지막 버전은 2014년 10월 18일 공개된 v 0.02.1이다. 제목은 유메닛키 3D이고 주인공은 원작과 동일하게 마도츠키. 그 외에도 유메닛키 원작에서 가져온 듯한 애셋과 오리지널 애셋이 혼재해 있다. 다운로드 링크는 이곳. 무수한 다른 유메닛키 파생작 및 팬게임들과 비교되는 점이라면 3D로 제작되었다는 점이며, 대체로 오리지널 캐릭터를 등장시켜 유메닛키 원작과는 관계가 없는 별도의 게임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다른 파생작들과 달리 유메닛키의 비공식 3D 리메이크를 표방하고 있다는 점이다. 제목부터 다른 부제 없이 당당히 "유메닛키 3D"잖아. 사실 일본인 제작자라면 이런
데모크라시 3
Democracy 3 (2013) Positech Games에서 2013년에 발매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굳이 세분화하자면 매니지먼트 시뮬레이션이라고 해야 할까. 한 국가의 수장이 되어 다양한 내정 정책을 펼치며 재선을 노리는 것이 목적이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무수한 아이콘들과 패러미터들이 반겨주며 내가 게임을 하는 건지 무슨 업무용 어플을 잘못 켠 건지 모를 디자인에, 기본적인 UI에 대한 튜토리얼이 있긴 하지만 튜토리얼이 친절하다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고 뭘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 지 모르게 되기 십상인, 아무래도 낯을 가리는 게임이다. 데모크라시 3의 목표는 사실 부국강병이나 유토피아 실현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재선이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선택한 나라의 수장으로 당선
어드벤쳐
Adventure (1980, Atari 2600) 제목을 쓰다 만 게 아니라 정말 게임 제목이 한 단어로 '어드벤쳐'다. 축구 게임 제목을 '축구'라 짓고 핀볼 게임 제목을 '핀볼'이라 지을 수 있었던 시대의 유물이다. 이 1980년 이전에도 '어드벤쳐'라는 게임 장르는 존재했지만 대체로 키보드가 딸린 PC에서 명령어를 타이핑해 입력하는 방식의 게임들이 주류였다. GO SOUTH, USE KEY, EAT PILLOW 같은 식으로. 인터페이스만이 아니라 그래픽도 없이 전부 텍스트로 되어 있던 어드벤쳐 게임들은 후에 매 화면마다 그림을 넣는 쪽으로 진화하고, 루카스 필름의 SCUMM 엔진처럼 명령어를 일일이 타이핑할 필요 없이 마우스로 선택할 수 있게끔 발전하다가 현재의 포인트 앤 클릭 어
게임번역은 왜 발번역이 많은가
일단 난 운명의 위대한 질서란 게임 하지도 않고, 그 시리즈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당연히 해당 게임의 개발 환경에 대해서는 더더욱 아는 게 없음. 아래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특정 게임의 문제가 아니라 왜 게임번역이 발번역이 되는가에 대한 일반론으로 봐 줘요. 게임 내의 모든 텍스트는 스트링으로 관리된다. 그러니까 게임 내에 카드가 있다면 그 카드의 이름은 코드 내부적으로는 이와 같이 표시되는 거야. 구체적인 이름짓기는 개발사 마음이니 예시로만 봐줘. cardname_ko cardname_jp cardname_en 카드 데이터에 하나하나 박아넣으면 관리하기 힘들거든. 그 카드 이름이 여러 군데 나와야 하는데 한 군데 고치고 다른 한 군데 예전대로 남고 이래버리면 안 되니까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