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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osts유메닛키 -드림 다이어리-
YumeNikki - Dream Diary - (2018) 카도카와가 제작한 유메닛키의 리부트작. 신형코로나바이러스의 범지구적 유행으로 장기간에 걸친 자가격리를 실행하고 있는 모범적인 시민 마도츠키가 방구석에 쳐박혀 잠만 자며 꿈 속에서 보는 세계를 탐험하는, 2D 퍼즐 플래포머 액션 게임이다. DD로 약칭한다. ...2D 플래포머라 부른 건, 그래픽은 3D로 만들어져 있지만 z축이 없는 2D 레벨의 수가 3D 환경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탐사할 수 있는 레벨의 수보다 많고, 비중상으로 그 쪽이 더 메인이기 때문. 게임을 시작하면 원작자인 키키야마의 감수하에 만들어졌다는 안내도 나오며 그 동안 팬게임이나 동인설정만 무성했던 유메닛키의 정식 후속작임을 강조하고 있다. 즉 좋든 싫든 유메닛키
푸른 뇌정 건볼트
蒼き雷霆ガンヴォルト / Azure Striker Gunvolt (2014 3DS, 2015 PC) 세상에는 2가지 츠미게가 존재한다. 하나는 내가 왜 그걸 샀는지 기억이라도 나는 게임이고, 다른 하나는 대체 언제 무슨 생각으로 샀는지도 기억나지 않지만 이미 라이브러리에 들어와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후자다. 제목은 들어본 적 있는데 내가 이걸 언제 왜 샀는지 모르겠다. 제작은 인티 크리에이츠. 캡콤을 떠난 제작자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해 록맨, 그 중에서도 록맨 제로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을 표방하며 만들어진 시리즈라 하나 나는 록맨을 모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선 말을 삼가겠다. 내가 기억하는 록맨은 패미콤과 문방구 오락기의 록맨 뿐이기 때문에 제로 시리즈를 이어받았다고 하는 본작에서

도어도어
ドアドア (1983 PC-8801/1985 FC) 춘소프트 제작, 에닉스 유통의 퍼즐 플랫포머 게임. 가끔은 십덕스런 게임에 지쳐 단순한 게임으로 돌아가고 싶어질 때가 있다. 물론 단순한 게임이라 해서 쉬운 게임이라는 건 절대 아니지만, 그 이야기는 좀 나중에. 드래곤퀘스트 시리즈의 탄생 비화에 대해서 잘 알려진 이야기 중 하나인데, 프로그래머 나카무라 코이치와 기획자 호리이 유지는 이제 막 게임업계에 들어가려는 에닉스가 주최한 게임 컨테스트에 입선한 것으로 게임 개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 호리이 유지는 테니스 게임을 만들어 제출했다고 하고, 그 게임은 결국 발매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나카무라 코이치가 에닉스에 제출한 게임이 바로 이것, 도어도어. 이후 패미컴으로 이식되며 도어도

46억년 이야기 - 머나먼 에덴으로 -
46億年物語 はるかなるエデンへ / E.V.O : Search for Eden (SFC 1992) 1992년 발매 Almanac 개발, 에닉스 유통 액션 어드벤쳐 게임. 액션 RPG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오버월드가 어디까지나 스테이지 셀렉션 화면에 불과한데다 시나리오 진행도 단선적이라 탐사의 요소가 없고, 하술할 이유로 성장 요소도 미묘하다. 물론 액션 어드벤쳐라는 것도 워낙 두리뭉실한 장르구분이다 보니 어느 쪽이냐고 따지고 묻는 것 자체가 우문이다. PC98과 슈퍼패미컴으로 발매. SFC판은 단순 이식이 아니라 기본 모티브를 따와서 새로 만든 게임에 가깝다고 하는데, PC98 버전을 해 보지 않았으니 모른다. 양덕들 사이에서 당대엔 안 팔렸지만 나중에 재조명받는 슈퍼패미컴 '숨겨진 명작'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