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다이어리_자유영혼의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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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연의 조각'은 '하필'의 다른 이름 _ 미드 <오남매>를 보고나서

'아름다운 우연의 조각'은 '하필'의 다른 이름 _ 미드 <오남매>를 보고나서

‘하필’이 아닌 ‘아름다운 우연’으로... You know people make mistakes all the time and nothing happens. I imagine a million meaningless separate events had to come together just so. - Party of Five (오남매_국내 방송 제목) ‘하필’ 그날 밤, 평범한 서점주인 아저씨가 난생처음 음주 운전을 했고, ‘하필’ 반대 차선에서 콘서트를 가던 부부가 탄 차가 오고 있었고, ‘하필’ 음주 운전차량에 부딪혀, 5남매를 남긴 채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졸지에 고아가 된 아이들... 크고 작은 ‘실수’와 수많은 우연으로 만들어진 아픔... (아픈 데 아프지 않은) ‘척’ 하지 않는 데까지

<레터스 투 줄리엣>_최선+추억+퍼즐박스

<레터스 투 줄리엣>_최선+추억+퍼즐박스

오래 전에 번역한 50년 만에 첫 사랑을 찾아온 할머니...그 오래전, 15살 때, 첫눈에 반했으나, 함께 할 수 없었던 두 사람...이제 할머니/할아버지가 되어 다시 만난다. 두 사람 모두 이미 짝을 잃은 터라(웃프지만, 인간의 장수는 이런 노년 로맨스의 재회를 불가하게 만들 수도...100세 시대..오...) 겨우 5살 밖에 안 된 인생을 시작한다 (인생은 60부터니까...다시 장수 시대 찬미) 좀 다른 버전이지만, 죽은 이후라도 사랑하는 이의 곁에 묻히고 싶었다는 의 메릴 스트립의 사랑도... 이 말을 기억하게 한다. - I am sorry I was late. - When we are speaking about lov

해외에서 신용/직불 카드 사용시 이런 사고도 있습니다

해외에서 신용/직불 카드 사용시 이런 일도 있습니다 (산만한 나에게만 해당되는 것 아님^^) 지난겨울 모로코 여행 갔다가, 거기 도착하자마자, 모로코 라밧 공항 로비에 있는 ATM에서 해외직불카드로 2천 디르함 (약 25만원) 출금 눌렀는데, 이 넘의 기계가 영수증 발행하고, 내 폰으로는 출금확인 SMS까지 왔건만 돈은 안 나오는 불상사!! 늦은 시간, 공항엔 영어 하는 사람도 없고, 완죤 생쇼하고, 다음날 공항 다시 달려갔으나 또 해결 안 되고.... 여튼 우여곡절 끝에 한국 돌아와서, 해당 직불카드 회사에 이의 신청 해달라고 전화하고 시간 날짜 확인해서 통지했더니 드디어!!!! 방금 입금처리됐다는... 혹시 여행 중에 이런 일 생기면 (신용카드 이중 지불등)당황하지 말고 한국에 돌아와서 이의신청

<신데렐라>....각색본 진데렐라를 꿈꾸며...

<신데렐라>....각색본 진데렐라를 꿈꾸며...

샤를 페로의 원작 '상드리용(cendrillon)'에서는, 나중에 두 언니가 새에게 눈을 쪼여 실명하는 얘기까지 나온다. 착하고 지고지순한 신데렐라의 forever happy ending은 우리의 열망을 담은 각색본에 불과하다. 못된 언니들 등살에 왕자를 다시 만날 수 없었다면, 꿈같은 무도회는 그저 한순간의 꿈으로 끝났다면 신데렐라의 나머지 인생은 어땠을까..그 순간을 추억으로 고이고이 가슴에 간직한채, 외로운 순간마다 그걸 꺼내 봤을까?자신의 jackpot을 앗아가버린 못된 언니에게 저주를 퍼부우며 신세타령을 했을까? 전자를 선택하는 것이 좀더 해피 생산적이지 않을까... Cinderella "little ashes", 불타버리고 남은 재, 바람만 조금 불어

<라이프 애프터 베스> 엽기 로맨스 itself ^^

<라이프 애프터 베스> 엽기 로맨스 itself ^^

You can't let that last moment define the entire relationship. It'll drive you crazy. 괜한 죄책감으로 소중했던 기억을 망치면 안 돼 - 이 영화 전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였음 - ‘미련’....참으로 영어로 번역하기 어려운 표현 중 하나..‘미련’은 (사랑하는) 누군가와의 마지막 대화로 인해 스멀스멀 고개를 드는 내 죄책감을 일컫기도 합니다... 쿵푸팬더의 말처럼 ‘Today is a gift'과도한 차카니즘에서 자유하며 ‘현재’라는 ‘선물’을 맘껏 즐기는 하루가 되길.... PS : 무거운 영화 아닙니다~3월 26일 개봉이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