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다이어리_자유영혼의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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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어바웃 엠마누엘> (알흠다운) 두 여자가 주연이지만, 절대!! 여성영화라고 말하고 싶지 않은 작품.
9월 16일 개봉작 (알흠다운) 두 여자가 주연이지만, 절대!! 여성영화라고 말하고 싶지 않은 작품. 이후로, ‘죽음’과 ‘상실’, ‘치유’ 등에 대해서 이렇게 디테일하게 접근하고 감성터치 하는 작품은 처음인 듯 해요. ‘난 슬프고 아프기에 난 위로받아야 해, I deserve this!! 그리고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런 고통을 받는 거지? I don't deserve this!’라고 말하는 자기 연민이 깊은 분들...슬픔과 직면해서, 그걸 받아들이는 용기...쉽지 않지만 .그래서 ‘괜찮다’는 말이 사실 ‘괜찮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 서서히 그 진실에 다가가는 두 여자의 이야기... 한 번 보시면 어떨까

<마리 이야기 : 손끝의 기적 : Marie Heurtin Marie's Story>
‘누군가를 이해하고 그 아픔과 불편함에 공감’한다는 것 만큼 어려운 것이 있을까요?정말 똑같은 일을 당했다고 해도 각자가 처한 상황이 다르니 사실상 어떤 인간도 상대에게 100% 공감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이 영화 속에서는 볼 수도 들을 수도 말할 수 없는 이 아이를 세상과 소통하도록 돕기 위해서, 마가렛 수녀님이 직접 눈을 가리고 그 어두운 세상을 ‘체험’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사랑과 훈육, 인내와 연민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그들의 우정...나에게도 가능할까...생각해보게 되네요.

<블러바드> 상영관 확대~
아주 적은 개봉관으로 시작해서 2주차 개봉관이 확대된다는 희소식을 맞아... 사람들이 많이 기억하는 대사 세 중에서 엔딩 대사를 소개합니다.스포일링 성분 올모스트 제로이니 안심하시고... 격한 반전이나 심쿵 충격적 장면은 거의 없는 잔잔한 영화랍니다. 영어로만 보면 참으로 단순하기 이를 데 없는 내용인데 담겨진 의미는 참으로 깊고 깊네요. 예전에 사교육 시장에 전념하던 시절 열심히 가르쳤던 단어 하나...another... ‘기존에 뭔가 있을 때 또 하나’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대명사/형용사... 나의 인생 another에는, 늘 어디선가 나타나는 억누를 수 없는 ‘꿈’이 들어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I drove down a street one ni

내일 개봉하는 영화 중 <블러바드>..내가 이 나이에....는 없다는...
내일 개봉하는 영화 중 우리가 자주 하는 말 중 하나...‘내가 이 나이에...’ 영어에도 이런 표현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번역했던 영화에도 없었던 듯^^) 가슴이 타들어가는 듯한 아픔...그리고 현실에서 그 답이 없을 때 주는 그 자괴감...누구나 한 두 번 경험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하지만 어떤 선택에도 ‘내 의지’가 있다는 걸 가끔은 잊게 됩니다아무리 힘들어도 결국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쪽을 선택하니까요 다만 선택을 가로막는 많은 걸림돌을 의식한다면 그 안에 ‘나’는 없습니다. 때로는 그것이 불편함을 야기하더라도진정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 ‘이 나이니까’ 한다...는 태도로!!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