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다이어리_자유영혼의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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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표제어는 '고심' <알로, 슈티> 개봉에 즈음하여...
‘고심’...우리의 표제어... 가끔 이 업종(영화 번역) 종사자끼리 하는 말이 있습니다.“잘해야 본전” 흠...행간을 읽으셨다면 미루어하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는...가끔은 심한 비난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걸 보면, 한 가지 확실한 건, 아,,,사람들이 ‘이렇게도’ ‘번역’에 관심이 많구나,,,인데.... 다음주 7월 2일에 개봉하는 는 그런 의미에서, 참으로 걱정되는 작품이었습니다. 프랑스 사람들끼리도 못 알아듣는다는 사투리가 영화 스토리 흐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그만큼 번역에 ‘고심’을 안 할 수 없었죠. 솔직히, ‘본전’을 유지하려고 (keep the 본전) 애 엄청 많이 썼습니다. 25일, 비정상 회담 ‘로

<알로, 슈티> - 7월 개봉 예정 -
- 7월 개봉 예정 - 번역가로서는 뜨거운 감자, 대사로 승부하는....작품... 게다가 - 프랑스 사람들도 이해 못 하는 - 프랑스어 사투리가 팝업 창처럼 튀어나오는 바람에...증말~~dog 고생했지만 의미 있고 유쾌한 영화로 오래 남는 영화.. 특히 ‘고정관념’과 ‘편견’을 -아주 코믹하고 인간적으로- 벗어나는 ‘순수 사람’을 보여주는 영화... 그야말로 beyond tradition, beyond definition, and beyond the image (from 모나리자 스마일) 특히 걔는 그래, X 형이잖아...그 인간, 그럴 줄 알았어, XX 살잖아, 어느 학교 나왔잖아... 이런 말 많이 하시는 분...놓치지 말고 봐주세요^^

<어떤 여행>...우리의 여행적 영감을 신선하게 해석한...
을 보니 빨리 여행이 가고 싶다 시민 극단 ‘인천 왈츠’의 뮤지컬 의 메이킹 다큐 정말 재밌게 봤다. 은 가장 감동적으로 봤던 뮤지컬 의 추민주 연출이라고 해서 더 기대가 됐는데 다큐 속에서 보이는 장면만 해도 정말 대단했다. 낯선이들이 모여 만든 우리 모두의 이야기...따뜻한 공감대가 저절로 만들어진다 굳이 셰익스피어의 대사를 운운 하지 않아도 어떻게 보면 우리 삶이 펼쳐지는 이 현실이 바로 공연 무대가 아닌가 공교롭게도....난 친한 후배의 긴 여행을 배웅하러 공항에 다녀와서 이 영화를 봤다...그 친구의 여행이 끝날 때쯤 내가 또 여행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 겹치는 며칠 우린 만나

<마리 이야기(Marie Heurtin)>_ 중에서 만난 죽음에 대한 단상... (개봉 예정)
중에서 nos vies tout entières sont des révoltes !... Révolte contre le mal, révolte contre le monde, révolte contre nous-mêmes !... (아무리 담대해 보이는 사람도 죽음 앞에서 약해시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은 강한 투쟁입니다 악의 세력 뿐 아니라, 세상, 때로는 내 자신과도 싸워야 하는 것이 삶이니까요 -- 작업 중에 감동적인 대사를 만나 원문으로 올려봅니다 --죽음 앞에서 나약한 내 모습은 새로울 게 없습니다...우리는 불완전한 인간이니까요하지만 그런 자신의 나약함을 받아들일 때, 우린 자유할 수 있는 것 같네요.... 많은 것으로부터.... (

신은 죽지 않았다(God is not dead),,,at least for me.
신은 죽지 않았다(God is not dead) 크리스천인 나에게 큰 도전이 되었던 작품. (크리스천 아닌 분에게는 불편할 수도 있지만) 번역 시간도 타 작품에 비해서 정말 마~이 걸렸다. 내가 옳다고 믿는 바를 당당하게 말하고, 그렇게 산다는 것은 역시 용기, 자기희생, 믿음, 신념, 치열한 싸움 등등이 수반되는다소 무거운 미션이다. (자칭) 날라리 슬쩍슬쩍 under the radar 형 기독교인인 나에게, make a move 하라고 말하는 듯한.... 개인적으로는....(수많은 이슈에도 불구하고) (그분을) 믿어야 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해주는 영화이다.... 어제 개봉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