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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지방 다녀왔습니다.

세토우치 지방 다녀왔습니다.

전기위험|2013년 5월 20일

다분히 충동적인 여행이었습니다. 티켓은 자리 있는데 위주로다가 끊었기 때문에 히로시마 in, 타카마츠 out인 좀 괴상한 루트입니다. 도람뻿또가 좋아하던 500계. 처음 일본일주 하던 때만 해도 노조미 등급으로 그야말로 꿈의 열차였는데 이제는 심심하면 상위열차 비켜주는 신칸센계의 완행 코다마가 되었지요. 일본일주 할 때만 해도 노조미는 언감생심이었기에, 이제사 타 볼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창가는 곡선이 져서 좀 답답한 감이 있더군요. 맨 앞칸에 운전대가 있는데 저건 애들 갖고 놀라고 만든 장난감입니다. 앞의 노조미는 미하라에서 오카야마까지 탄 거고, 이 열차는 타케하라에서 미하라까지의 쿠레(吳)선 열차입니다. JR서일본 히로시마지사의 '퀄리티'가 느껴지지요. 요새는 '클라스'라고 하던가...하지

갑자기 일본

갑자기 일본

전기위험|2013년 5월 18일

충동적이라면 충동적인 일본행입니다. 황금연휴에도 비행기자리가 있었던 히로시마로... 그냥 타마유라 성지순례하러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항에서 30분도 안 걸리는데, 버스는 없고 노선버스처럼 다니는 합승택시가 타케하라까지 옵니다. 운임은 천엔. 기본은 택시인지라 호텔에 빈방 있는지도 알아봐주시고 호텔 바로앞에 내려주시더군요. 굿굿. 오후에는 오카야마로 넘어갑니다.

토요코인 동대문점에서 회원카드 바꿔왔습니다.

토요코인 동대문점에서 회원카드 바꿔왔습니다.

전기위험|2013년 5월 6일

토요코인 일부 회원카드는 교환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랜만의 셀프 트랙백. 생각난 김에 시내에 나가 회원카드 바꾸러 동대문에 있는 토요코인에 다녀왔습니다. 사진도 새로 찍고, 카드 발급일도 오늘로 바뀌고, 말 그대로 카드를 새로 발급받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을 직접 찍어야 하기 때문에 내방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동대문점이라 해서 동대문쪽에 있는 줄 알았더니 동역문 역 남쪽, 광희문, 한양공고 근처입니다. 역에서 대략 5분 거리. 동역문 역 하면 우리나라 최초의 지하철 3노선 환승역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만큼 위치는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동대문 새벽시장도 졸린 눈 비비고 슬리퍼 질질 끌고 가도 될 정도. 강남과의 접근성이 아쉽긴 한데 원래 도심에서 강남까지 철도 접근성은 대략 좋지 않아서.

토요코인 일부 회원카드는 교환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토요코인 일부 회원카드는 교환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전기위험|2013년 5월 5일

토요코인 대변인은 아니지만...모르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보통 호텔예약 할일 없으면 홈페이지에 들어가진 않을 테니까) 이렇게 블로그로 옮겨옵니다(원본은 http://www.toyoko-inn.kr/news/newslist51.html ). 제 카드도 교환 대상이더군요. 갖고 계신 분은 한번씩 확인해보는게 좋을 듯... 카드를 바꿔야 하는 이유에 대해 '시스템 변경'이외에 자세한 설명이 없긴 하지만 대강 짐작해보면, 신카드는 카드키가 설치된 호텔에서는 따로 카드키를 받을 필요 없이 회원카드 자체가 카드키 기능도 되는데, 이와 관련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저렇게 말미가 6개월로 길지는 않다는 게 좀 마음에 들지 않긴 합니다. 토요코인이 집근처 백화점도 아니고 저 6개월내에 알아채고(하다못해 메일이라

나스르 궁의 벽, 천장 문양 @ 알함브라, 그라나다

나스르 궁의 벽, 천장 문양 @ 알함브라, 그라나다

전기위험|2013년 5월 1일

스페인 여행의 놀라움 중 하나였던 알함브라 궁전이다. 일본 여행이 비슷하면서 다른 걸 찾아 나서는 여행이었고, 미국 여행이 모험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다면(20대 극초반에, 혼자서 이곳저곳 돌아다닌 걸 돌이켜보면...),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놀라움과 감동의 연속인 여행이었다. 이탈리아야 로마제국과 르네상스의 발상지로 유럽 문화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자세한 말이 필요 없을 것이고, 스페인을 수식하는 말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내가 주제로 삼았던 것 중 하나는 '유럽에 남아 있는 아랍 문화'였다. 알함브라 궁전은 바로 그 정점에 있는 곳이었다. 알함브라 궁전을 위해 바르셀로나에서 비행기로 2시간 가까이 걸려 그라나다로 날아갔고... 최근에 밸리에서 알함브라 궁전 여행기를 보았고, 또 스페인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