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위험
Posts
427 posts
걸장판 또 봤습니다+잡담
짤방은 아시는 분은 아실 그곳... 1. 지난 포스팅에 걸장판 재감상은 이게 추석까지 걸려 있으면 생각해 보겠다고 했는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니 걸장판은 끈질기게 생명연장하던 럽장판이 아니었다. 럽장판의 경우는 오랜만에 메가박스 앱에 들어가니 뜬금없이 콜장판을 또 하더만... 아무튼 걸장판의 정식 상영은 아마도 지난주 초에 끝난 모양이고 안치오전+극장판을 소수의 극장에서 상영하고 있기에, 4DX의 성지 여의도에 또 가서 관람하고 왔다. 이번엔 조조로! 원체 관람료가 비싼 4DX라 그런지 조조의 할인폭이 상당히 크다. 11,000원에 O포인트 2500원 써서 8500원에 보고 왔다. 2. 그러고보니 지난주에 경기도 모처에서 이니셜D 극장판을 4DX로 보고 온 걸 얘기 안 할 수가 없는데, 최근에 그 극장에

거짓말같이 맑았던 지난 주말, 강릉행
다른 커뮤니티에서 본 표현을 빌리자면 '1년에 일주일 볼까말까 하는 미친 날씨'였다. 주초에 강릉행을 계획했을 때만 해도 금-토에 걸쳐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역시 기상청의 예언은 맞지 않아서 강릉에 도착한 금요일 늦은 오후에는 이미 비는 그쳐 있었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었다. 출발은 금요일 12시 반경, 맨 처음 사진의 사천진해변에는 4시 반경 도착했는데 쉬엄쉬엄 간 것 치고는 선방한 것 같다. 사진은 문막휴게소. 배스킨라빈스나 롯데리아, 던킨도너츠, 카페베네 등 유명 체인이 있는데 배스킨라빈스나 갈까 하다가 직원이 점심시간이래서(...) 롯데리아에 가서 토네이도(맥플러리라고 보면 될듯)를 사 먹었다. 하행선 기준 만종-새말간, 평창휴게소 부근, 진부-대관령간 차선을 하나

걸판 극장판 보고 왔습니다...지지난 주에.
선행 상영회 할 때 보고 왔습니다. 먼저 본 사람들이 CGV여의도가 진리라기에(그리고 시작하는 시간도 너무 늦지 않고) 그쪽으로 보려고 했는데 매진 크리...였으나 아침먹고 다시 클릭해보니 다행히도 좋은 자리에 공석이 생겨서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보는 4D 영화였는데 옛날 63빌딩 아이맥스 영화 보는 기분이라(...) 재미있더군요. 4D를 위해 태어난 극장판인가...다만 팝콘을 사갔던건 패착이었습니다. 뭐 4DX 본적이 있어야 말이지...다음에는 빈손으로 가거나 음료수만 사가렵니다. 하나 더 언급하자면 애니판만 본 사람으로서는 계속고교와 치하땅 고교가 뜬금없이 나오는 등 약간 불친절하다고 생각했는데 보통 이 영화 보는 사람은 걸판학 학사학위 정도는 갖고 있는 사람들일테니... 그런데 예전 럽

에어서울로 토야마행 질렀습니다.
과연 10년만에 여기를 다시 가 볼 수 있을 것인가! 남두비겁성님 포스팅을 보고, 이전부터 한번 가 봐야지 하고 생각했었던 유루유리의 고장 토야마행을 질렀습니다. 일본 노선만 보면 아시아나항공에서 운항하던 일본 중소도시 노선을 대거 에어서울로 넘긴것 같은데, 이런 중소도시 노선은 원래 환승장사용 아니었나...뭐 아시아나 코드쉐어 걸겠죠. 일단 겉모습만 보면 제가 생각했던 이상적인(?) 저가항공사의 모양새입니다. 중소도시를 싼 값에 공략하는... 각설하고 11월 말 출발에 왕편 5천원, 복편 9만원, 택스 28,000원 해서 총 123,000원이 들었습니다. 일단은 류난님 여행기를 보고 한번 가보고 싶다라고 생각한 알펜루트 그리고 덤으로 키자키호, 지난번에 갔다왔지만 뭔가 아쉬움이 남는 시라카와고 정도를

나의 경주남산답사기 - 칠불암, 그리고 양남 주상절리로...
...지난 포스팅에서 뭔가 많이 건너뛴 감이 있는데 아무튼 무사히 칠불암에 올라갔다.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쉬엄쉬엄 올라 대략 1시간 정도 걸렸는데 코스가 그리 험하지 않고 등산로가 대부분 그늘져 있어 다행히 더위는 크게 느끼지 못했다. 사진과 같이 큰 바위 하나에 불상 셋이 새겨져 있고 그 앞 바위의 네 면에 각각 불상이 새겨져 있어, 도합 일곱 분의 부처님을 모셨다 하여 칠불암이다.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설명판. 8세기에 조각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다. 사진이 칠불암 건물이다. 법당에는 따로이 불상이 모셔져 있지 않고 큰 창이 나 있는데 바로 앞의 마애불상군을 바라보고 예불 드리는 형식이다. 암자에 계시는 스님께서 배즙도 권해 주시고 물도 주시고 아무튼 반갑게 맞아 주셔서 좋았다. 생각해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