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로 토야마행 질렀습니다.
By 전기위험 | 2016년 8월 27일 |
과연 10년만에 여기를 다시 가 볼 수 있을 것인가! 남두비겁성님 포스팅을 보고, 이전부터 한번 가 봐야지 하고 생각했었던 유루유리의 고장 토야마행을 질렀습니다. 일본 노선만 보면 아시아나항공에서 운항하던 일본 중소도시 노선을 대거 에어서울로 넘긴것 같은데, 이런 중소도시 노선은 원래 환승장사용 아니었나...뭐 아시아나 코드쉐어 걸겠죠. 일단 겉모습만 보면 제가 생각했던 이상적인(?) 저가항공사의 모양새입니다. 중소도시를 싼 값에 공략하는... 각설하고 11월 말 출발에 왕편 5천원, 복편 9만원, 택스 28,000원 해서 총 123,000원이 들었습니다. 일단은 류난님 여행기를 보고 한번 가보고 싶다라고 생각한 알펜루트 그리고 덤으로 키자키호, 지난번에 갔다왔지만 뭔가 아쉬움이 남는 시라카와고 정도를
도쿄여행 일정 코스 스누피 뮤지엄 일본 도쿄 갈만한곳 가족여행지 추천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24년 2월 7일 |
일본 포켓와이파이 도시락 대여 30%싸게빌리는법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5월 6일 |
건담의 디자이너, 오카와라 쿠니오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효고 현립미술관).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3년 3월 24일 |
제 청춘-_-을 불태우게 만들었던 로봇들이 있습니다. 사실 애니메이션은 거의 본 적이 없고, 오로지 미니 백과 -_-;와 프라모델을 만들면서 좋아했던 로봇들이죠. 우주세기의 건담들을 비롯, 은하표류 바이팜, 레이즈나, 가리안, 드래고나, 보톰즈...등등(물론 여기에 더해 기갑창세기 모스피다나 마크로스, 마징가 시리즈들도 있습다만). 그리고 이 프라모델(응?)의 디자인을 담당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오카와라 쿠니오(심지어 메칸더V도!!). 그런 오카와라 쿠니오의 전시회가, 어제(3월 23일)부터 고베에서 열리고 있더군요. 우연히 소식을 접하게 되어, 히메지 성으로 가는 길에 잠시 보고 왔습니다. 잠시라고 하기엔 뭐한 것이, '이와야'역에서 내려야 하는 것을 착각해 '아시야'역에서 내리는 바람에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