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같이 맑았던 지난 주말, 강릉행
By 전기위험 | 2016년 8월 30일 |
다른 커뮤니티에서 본 표현을 빌리자면 '1년에 일주일 볼까말까 하는 미친 날씨'였다. 주초에 강릉행을 계획했을 때만 해도 금-토에 걸쳐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역시 기상청의 예언은 맞지 않아서 강릉에 도착한 금요일 늦은 오후에는 이미 비는 그쳐 있었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었다. 출발은 금요일 12시 반경, 맨 처음 사진의 사천진해변에는 4시 반경 도착했는데 쉬엄쉬엄 간 것 치고는 선방한 것 같다. 사진은 문막휴게소. 배스킨라빈스나 롯데리아, 던킨도너츠, 카페베네 등 유명 체인이 있는데 배스킨라빈스나 갈까 하다가 직원이 점심시간이래서(...) 롯데리아에 가서 토네이도(맥플러리라고 보면 될듯)를 사 먹었다. 하행선 기준 만종-새말간, 평창휴게소 부근, 진부-대관령간 차선을 하나
강릉 가볼만한곳 실내 데이트 아이와 사진찍기 좋은곳
By 순수시대 주세환의 여행 사진 갤러리 | 2024년 3월 15일 |
강릉여행 후기
By nothing | 2019년 2월 4일 |
0. 강릉으로 여행가서 3박4일 놀구 집에 왔다. 스카이베이호텔에서 지냈고 경포대가 바로 앞이고 뒤에는 경포호가 있어서 위치가 좋았당. 오션뷰를 추천합니다... 아 이 호텔은 다 무난한데 엘리베이터가 똥망이다. 아주 엘베 기다리다가 시간 다 감. 1. 조식포함이라 아침마다 조식을 먹었다. 20층은 바다가 보이는 창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다. 일층을 추천합니다.. 음식 종류는 똑같은데 일층은 불고기가 없었음. 근데 불고기 안먹어서 상관없었다.. 조식 맛없다고들 블로그들에 많이 써있는데 조식은 그냥 무탈했다. 종류가 적긴한데 그냥.. 연어도 있고 빵, 스프, 소세지, 샐러드, 오믈렛, 후라이코너 있고 난 괜찮았다..... 인피니티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