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really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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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posts2012 12 14 <워크투리멤버>
워크 투 리멤버 맨디 무어,쉐인 웨스트,피터 코요테 / 아담 쉥크만 나의 점수 : ★★★★ 남자의 눈물을 볼 수 있는 영화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시작했다가 맨디 무어의 Only Hope가 나와서 급 몰입했고, 백혈병 등장에 이건 웬 신파?! 하며 깜놀하고 인상 썼다가 결국은 엉엉 울며 본 영화. 뜨거운 남자의 눈물을 볼 수 있었던 영화. 랜든과 제이미의 아버지, 랜든의 아버지까지. 뜨거운 남자들의 눈물을 보며 나도 같이 눈물을 쏟았다. 소재는 식상하지만 아름답게 잘 그려낸 영화. 아름답고 사랑스러우며 감동적이었다.
2012 11 13 <옥토버 스카이>
옥토버 스카이 제이크 질렌할,크리스 쿠퍼,로라 던 / 조 존스톤 나의 점수 : ★★★ 로켓 소년들의 도전과 좌절, 그리고 극복! 제목만 보고 무슨 가을감성 돋는 멜로 드라마 같은 건 줄 알았는데 사실 '옥토버'는 별 상관 없고 '스카이'가 중요한 영화였다. 별 희망도 꿈도 없이 부모와 같은 삶을 살 거라고 짐작하는 탄광촌 소년들이 로켓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여러 차례 반대에 부딪히고 좌절과 역경을 겪지만 끝끝내 극복하고 과학 박람회에서 우승해 장학금을 받아 대학까지 가게 된다는 이야기. 어쩌면 오히려 식상하리만치 흔해진 게 역경극복 성공담이지만 실화에 바탕했다는 점이 영화에 무게감과 감동을 더해준다. 반대만 하던 아버지와의 화해라는 가족애 코드와 아이들을 격려해주던 선생님의 병치레에
2012 10 20 <물랑루즈>
물랑루즈 니콜 키드먼,이완 맥그리거,존 레귀자모 / 바즈 루어만 나의 점수 : ★★★★★ The greatest thing in life is to love and to be loved in return. 서양미술사 수업 때문에 이제야 본 영화. 화려한 도시 파리, 쾌락의 궁전 물랑루즈그러나 그곳에도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 영화의 대사 그대로, 삶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사랑하고 또 사랑받는 일이다.아름답구나.
2012 10 17 <셰익스피어 인 러브>
셰익스피어 인 러브 제프리 러쉬,기네스 팰트로우,조셉 파인즈 / 존 매든 나의 점수 : ★★★★★ 연극보다 더 연극 같은 극작가와 배우의 사랑 이야기 2012 10 17 집 지금은 drop한(ㅋㅋ) 셰익스피어 수업에서도 보라고 했었고 듣고 있는 영문학사 수업에서도 꼭 보라고 하기에 짬내서 봤다. 아, 울면서 봤다.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였다. 물론 실화는 아니란 걸 알지만 상당한 고증을 거쳤는지 꽤나 사실적인 무대장치나 의상 덕분에 Elizabethan Drama & Theatre에 대한 이해에도 도움이 되었다. 커튼과 로즈는 당시 실존했던 극장들이기도 하다. 영화가 좋다고 생각했더니 검색해보니 아카데미상도 받았고, 뭐 99년 개봉작인데 당시의 평가도 좋
[Focus] 괴짜 절의 진짜 휴식
여름방학은 끝이 보이고 우리는 덥다가 끝났다. 계획을 세울 때는 무엇이든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변명만 쌓였다. 역시 난 안돼, 괴롭다면 자신을 괴롭히는 건 그쯤하고 비우러 떠나자. 수강신청을 마친 우리에게 남은 건 개강까지 기껏해야 2주 정도. 적은 돈과 시간으로, 새롭게 살아볼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추천하겠다. 여기까지 읽고 엄숙한 절을 상상했다면 잠깐! 요트를 타거나 맷돌로 간 커피를 내려 마시고, 피아노 연주와 마임, 강연이 함께한다면 어떤가. 요트체험을 하는 강릉의 현덕사와 ‘내비둬 콘서트’를 하는 김제의 금산사 이야기다. 자연스러워라 현덕사 요트 체험 나는 불교 신자도 아니면서 절을 좋아했다. 고등학생일 때 정호승 시인의 「선암사」를 읽으면서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고 선암사로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