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투 리멤버 맨디 무어,쉐인 웨스트,피터 코요테 / 아담 쉥크만 나의 점수 : ★★★★ 남자의 눈물을 볼 수 있는 영화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시작했다가 맨디 무어의 Only Hope가 나와서 급 몰입했고, 백혈병 등장에 이건 웬 신파?! 하며 깜놀하고 인상 썼다가 결국은 엉엉 울며 본 영화. 뜨거운 남자의 눈물을 볼 수 있었던 영화. 랜든과 제이미의 아버지, 랜든의 아버지까지. 뜨거운 남자들의 눈물을 보며 나도 같이 눈물을 쏟았다. 소재는 식상하지만 아름답게 잘 그려낸 영화. 아름답고 사랑스러우며 감동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