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즈

Sources

Posts

497 posts

2014.05.22 - 한화전.

케이즈|2014년 5월 22일

0. 한줄 요약- 전형적인 발암야구. 간단 요약- 적시타를 친다-이긴다. 못친다-진다. 수비를 잘한다-이긴다. 못한다-진다. 투수가 잘던진다-이긴다. 배팅머신놀이한다-진다. 1. 거친 언어가 포함된 글이므로 어지간하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팀이 무너지는 과정. 벤헤켄은 제 몫대로 했다. 안타를 맞으며 위기상황을 맞거나 만루위기를 계속 불러오긴 했지만 적어도 대량실점의 위기에서 탈출하려고 부던히 애썼다. 1점을 주고 막아야할 이닝에서 어떤 뇌없고 겉멋든 병신새끼가 집중력빠진 수비하는 바람에 2점을 내줬고, 이어 터진 안타에 2점을 더 내줬다. 흔들리고 투구수도 많아졌지만 5회까지 던져주었고, 5실점에 자책점 1점이라는 믿기지않는 기록을 남기고 내려갔다

아.

케이즈|2014년 5월 22일

야구보기 싫다. 겉멋만 쳐들어서 그나마 수비로 간당간당하게 버티더만 이제는 그것마저 무너지면서 4점을 내주는구나. 2타점 적시 실책 잘봤다 개새끼야. 끝나야할 이닝이 안끝나니 추가실점. 도합 4타점이구나. 어떻게, 만루라도 칠래?

2014.05.21 - 한화전

케이즈|2014년 5월 21일

0. 어제는 이겼어도 쪽팔렸는데 오늘은 쪽팔리게 졌네. 1. 결국 단 한번도 리드를 빼앗지 못했다. 계속 한점으로 질질 끌려갔고, '무기력하다'라는 느낌 뿐이었다. 9회에 난 3점? 1점을 내나 3점을 내나 4점을 내나 진건 변함없다. 2. 적시타가 있었나. 이택근의 홈런. 희생플라이. 심판의 판정에 덕 본 안타. 외야수 실책에 의한 득점. 속 시원하게 터진 점수는 단 한점 뿐이었다. 솔직히 5:4로 끌려갈 때, 이대로 끝나기를 바랬다. 선수들이 정신 차리기에는 딱 좋은 점수차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태균의 만루 홈런이 터지면서 크게 벌어지고, 서건창의 안타 이후에 따라붙기는 했지만... 5:4로 넥센 공격이었다면 무기력하게 경기가 끝났을 것 같다는 생

2014.05.20 - 한화전.

케이즈|2014년 5월 20일

0. 오늘 오심에 피해를 입으신 한화 선수들과 정신적 피해를 입으신 한화팬들에게 죄송합니다. 제가 죄송한다고 될 일은 아니겠지만... 이런 오심은 결국 돌고 돌아 되돌아오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 오늘은 공/수의 평가가 완벽하게 나뉜 경기. 먼저 좋은 평가를 줄 수비부터 평가해보자면... 투수와 수비는 꽤나 좋았다. 하영민은 우리가 그토록 원하던 투수였다. 공이 마음 먹은대로 들어오고 안들어오고는 상관없었다. 그는 승부를 할 줄 아는 투수이고, 빠른 타이밍에서 실점을 두려워하지 않는 투구로 카운트를 절약하며 이닝을 소화했다. 지난번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알 수 있었지만 그래도 어떻게 던져야하는지를 알고

2014.05.18 - 롯데전.

케이즈|2014년 5월 18일

0. 일요일을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낮에 티비를 켰을 때 야구를 하는지 보는 것. 몸상태가 지랄이라서 끙끙 앓다가 일어났는데 오늘이 도통 월요일인지 일요일인지 구분이 안가는거라. 그래서 티비를 켰는데 야구를 시작하더라. 그리고 오재영은 내 몸상태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더라. 1. 몸이 아픈 탓도 있었겠지만 오늘 경기를 1회부터 포기하게 만든 장면이 있었다. 로티노가 끈질긴 승부 끝에 2루타를 치고 나갔고, 상대 포수의 실책으로 3루까지 갔다. 1사 3루라는 기회에서 이택근은 어이없는 타구로 기회를 날려버렸고, 박병호는 커브에 타이밍을 뺏기며 삼진을 당했다. 이어지는 수비에서는 첫 공부터 제구 안되는 낮은 공을 두개 보여주더니, 바로 이어지는 높은 공. 결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