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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2014.05.20 - 한화전.
0. 오늘 오심에 피해를 입으신 한화 선수들과 정신적 피해를 입으신 한화팬들에게 죄송합니다. 제가 죄송한다고 될 일은 아니겠지만... 이런 오심은 결국 돌고 돌아 되돌아오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 오늘은 공/수의 평가가 완벽하게 나뉜 경기. 먼저 좋은 평가를 줄 수비부터 평가해보자면... 투수와 수비는 꽤나 좋았다. 하영민은 우리가 그토록 원하던 투수였다. 공이 마음 먹은대로 들어오고 안들어오고는 상관없었다. 그는 승부를 할 줄 아는 투수이고, 빠른 타이밍에서 실점을 두려워하지 않는 투구로 카운트를 절약하며 이닝을 소화했다. 지난번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알 수 있었지만 그래도 어떻게 던져야하는지를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