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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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 한화전.

케이즈|2014년 7월 31일

0. 오늘처럼 빡쳐서 경기본 것도 오랜만이네요. 애들이 못해서? 아니, 좃같아서. 1. 심판느님이 말씀하사 '주황색 애들도 한경기는 이겨야 된다'라고 말씀하셨고, 뜻대로 되었습니다. 씨발.ㅋㅋㅋ 2. 오늘의 MVP는 역시 피에죠. 원킬 + 쓰리런. 서건창까지 담갔으면 딱이었는데 말이죠. 3. 김대우 정강이가 부운 것 이상으로 다쳤으면, 그러니까 금갔거나 부러져서 당분간 못올라오면 피에가 한화를 떠날때까지 그냥 안티할래요. 그래봐야 우리랑 경기할때만 그러겠지만.

대충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케이즈|2014년 7월 31일

오늘 하영민의 투구에 혼이 실리지 못하나보다. 심판 손이 잘 안올라가네.

오오...참치...

케이즈|2014년 7월 30일

기습번트 안타 성공... 동원이가 한화전에서만 날라다니는건가 한화가 동원이의 혈을 뚫어주는건가... 서건창은 실패했는데!!!

명량.

케이즈|2014년 7월 30일

1. 사실 이런 류의 영화를 보면 덕후들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 어디 고증이 제대로 되었나 살펴볼까?' 저같은 경우에는 마블쪽 히어로 영화들이 그럴 것이고,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특히 이순신을 깊이 연구하신) 분들은 이런 영화가 그렇겠지요. 저야 뭐 그냥 수박 겉핥기 정도로만 알고 있는 짤막짤막한 단편이라 (그나마도 인터넷과 역사스페셜로 대충 주워듣고 스쳐본 이야기들) '어디 한번 두고 봅시다'라고 할만큼의 지식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역사적으로 저게 맞는지 틀린지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서는 파악할 수 없었고 큰 틀에서 '오옹'하고 본거죠. '모르는게 자랑이냐'라고 한다면야 뭐 할말은 없지만, 그래서 모르는 부분에서는 발을 스윽 빼겠습니다. 2. 그런데

2014.07.29 - 한화전.

케이즈|2014년 7월 29일

1. 소사의 이른 등판. 조금 의외이기도 했지만 이 팀의 선발이 사실 이 지경이구나...하는 납득도 했다. 사실 별다른 대안이 없긴 했지. 응. 근데 그런 녀석이 100구를 넘겨서까지 150키로의 수준을 유지하며 던지는 기적. 2실점으로 틀어막는 기적. 근데 5이닝까지였다는게 함정. 뭐 어쨌든 큰 기대는 안한만큼 굿 게임. 2. 이어 나온 마정길-김동준-송신영으로 이어지는 불펜도 나름 괜찮았다. 뭐 김동준이 나온 8회부터는 이미 승부가 한참 기운 상황이어서 상대 타자들의 도움을 받은게 크지 않았나 싶다. 놔뒀으면 지 혼자 흔들렸을수도 있는데. 신영언니는 정타 하나 제대로 맞긴 했지만 타이밍은 역시 잘 뺏는 모습. 올해 송신영의 역할은 그냥 이런 정도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