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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이런 류의 영화를 보면 덕후들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 어디 고증이 제대로 되었나 살펴볼까?' 저같은 경우에는 마블쪽 히어로 영화들이 그럴 것이고,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특히 이순신을 깊이 연구하신) 분들은 이런 영화가 그렇겠지요. 저야 뭐 그냥 수박 겉핥기 정도로만 알고 있는 짤막짤막한 단편이라 (그나마도 인터넷과 역사스페셜로 대충 주워듣고 스쳐본 이야기들) '어디 한번 두고 봅시다'라고 할만큼의 지식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역사적으로 저게 맞는지 틀린지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서는 파악할 수 없었고 큰 틀에서 '오옹'하고 본거죠. '모르는게 자랑이냐'라고 한다면야 뭐 할말은 없지만, 그래서 모르는 부분에서는 발을 스윽 빼겠습니다. 2.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