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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2014.07.29 - 한화전.
1. 소사의 이른 등판. 조금 의외이기도 했지만 이 팀의 선발이 사실 이 지경이구나...하는 납득도 했다. 사실 별다른 대안이 없긴 했지. 응. 근데 그런 녀석이 100구를 넘겨서까지 150키로의 수준을 유지하며 던지는 기적. 2실점으로 틀어막는 기적. 근데 5이닝까지였다는게 함정. 뭐 어쨌든 큰 기대는 안한만큼 굿 게임. 2. 이어 나온 마정길-김동준-송신영으로 이어지는 불펜도 나름 괜찮았다. 뭐 김동준이 나온 8회부터는 이미 승부가 한참 기운 상황이어서 상대 타자들의 도움을 받은게 크지 않았나 싶다. 놔뒀으면 지 혼자 흔들렸을수도 있는데. 신영언니는 정타 하나 제대로 맞긴 했지만 타이밍은 역시 잘 뺏는 모습. 올해 송신영의 역할은 그냥 이런 정도일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