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즈
Posts
497 posts다음부터 무엇을 깔 때는...
그냥 대놓고 확실히 까야겠다. 최대한 순화해서 빙빙돌려서 까려고하니 내가 뭔 말을 전하려는건지도 모르겠고 뭔 글을 적은건지도 모르겠고. 본래 적고 싶었던 것은 1. 냉장고를 부탁해는 많은 이들이 애청하는 프로다. 2. 맹기용씨는 요리사가 아니다. (그러니까, '넌 요리사라고 자칭하면 안돼!'라는 나름대로의 까댐이었다. 그래서 글 내내 '씨'만 붙였다.) 2-1. 컨셉도 잘못 잡았다. 3. 난 최강록을 원한다. 이 세가지였는데, 생각나는 말을 첨하고 더하고 하다보니 글이 난잡해졌다. 아이고. 사람 생각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설마 맹씨를 위한 실드 글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없기를... 만약 오해하셨다면 오해하도록 글을 쓴 제 잘못이고, 생각의 방향이 다른 것은
2015.05.28 - 삼성전.
0. 심판 존이 참으로 개같다했는데 알고보니 김풍기. 가차없지. 양 팀 투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1. 존이 정말 거지같았다. 잡아줬다가, 안잡아줬다가. 초반에 잡아주고 중반에 안잡아주고 후반에 잡아주고. 특히 바깥제구로 타자를 속여야했던 윤성환에게는 악몽이었을거다. 우리팀은 그정도 제구되는 투수들이 거의 없어서... 2. 오늘 경기를 요약하라면 역시 안타는 쓰레기,겠지. 1,2,3,4번의 홈런. 특히 2,3,4번의 백투백투백 홈런. 경이로웠다. 게다가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참치의 그랜드슬램. 그동안 타구나 스윙에 비해 운이 없다없다했는데 큰걸로 하나 만회하는구나. 스나이더는 넥센 프런트와 코치진의 예상대로 시간이 지나서 타격감이 올라

맹모닝 논란, 잡상.
(물론 맹기용씨에 대한 애정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요새 맹기용씨의 요리에 대한 논란이 참 뜨겁습니다. 아마 출연자도, 연출자도, 게스트도 이 요리가 이렇게 핫이슈가 될 줄 몰랐을 겁니다. 저도 그냥 지나갈 해프닝 정도로 생각했었으니까요. 물론 방송안에서 그의 결과물이 매우 참혹하긴 했습니다. 교포 초딩 요리라는 주제에 비린내를 잡을 수 없는 요리법을 선보였으니까요. 노래로 예를 들면 '사람의 감성을 자극할 노래'를 부르라했더니 신나는 댄스 음악을 불러제낀 꼴이랄까요. (물론 어떤 면에서는 감성을 자극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주제와 상관없이 자신이 평소에 하고 싶었던(혹은 머리속으로만 생각해 두었던)것을 했던 것이겠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의 경력은 일천하고,
2015.05.27 - 삼성전.
0. 국거박이 좀 까니까 귀신같이 반응한 박병호. 이놈들 혹시 한 패인가.. 1. 박병호의 쓰리런도 크긴 했지만, 1회였고 좌타에 약한 한현희이기에 불안한 리드였다. 실제로 2점차까지 쫓기기도 했었고. 결국 이기는데 가장 결정적인 장면은 윤석민의 투런이었다. 요즘 뭔가 결정적일 때마다 한건씩 하는 모양새. 조금 의아했던 것은, 심판이 바깥쪽에 그렇게 후하게 잡아줬는데 왜 몸쪽을 어중간하게 들어갔을까...하는 것. 물론 어중간하다기엔 꽤나 좋은 볼이었지만, 문제는 윤석민이 노리고 있었다는 것. 2. 5이닝 3실점. 많이 던졌고, 오래 버티지도 못했다. 그러나 한현희를 깔수가 없었다. 빗맞은 안타. 수비의 에러. 안그래도 약한 좌타라인. 정말 꾸역꾸역
2015.05.26 - 삼성전.
0.7안타 0득점.암 걸리겠다. 1.이 블로그 오시는 분들은....뭐 얼마 안되겠지만, 그래도 정기적으로 오시는 분들은 아실거다. 어지간하면 간판타자나 신인들 욕 잘 안한다. 근데 오늘은...음. 2실점한 선발투수와 드 이후에 2실점 한 불펜은 그렇다 치더라도 단 한점도 못낸 빠따는 솔직히 개 쌍욕을 들어쳐먹어도 할말 없다.오늘은 그런 경기였다. 물론 상대의 호수비도 있긴 있었지. 근데 무사에 주자가 나간게 몇번이었나. 몇번의 기회를 날렸고 몇번의 병살을 쳤는지기회마다 쳐날려버려서. 2.그렇다면 오늘 경기를 보면서 욕을 하면서 봤느냐.그건 절대 아니다. 그냥 혀만 끌끌 찼을 뿐이다. 무사 찬스에 어떠한 타순이 걸려도 전혀 기대감이 안드는 경기는 오래간만이다.응원하는 팬도 이런데 상대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