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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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posts2015.06.09 - 기아전.
0. 김풍기 개 씨발 좃같은 새끼야. 1. 험버의 바깥쪽에 형성되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커브에 스트라이크가 선언될 때마다 한가지 의문이 들었다. 근데 왜 한현희는 안잡아주는데. 4회말, 풀 영상이 올라오면 움짤을 만들어야겠지만 정말 눈물겨울 정도로 바깥쪽에서 반개씩 밀어넣는 모습을 보았다. 근데 하나도 안잡아주더라. 결국 잡아주는건 한가운데로 들어온 볼 ㅋㅋㅋㅋㅋ 개 씨발 눈에 안구대신 좃대가리를 쳐박았나 안그래도 좌타자에 약한 한현희가 승부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를 손쉽게 빼앗으면 뭐 어쩌라고. 내가 진짜 내일 꼭 4회 초 험버 볼이랑 말 한현희 볼 비교 움짤 만든다. 한현희 너도 그래 이 병신새끼야. 3점이나 쥐고 있으면서 승부를 못해서 볼넷으로 도망다
2015.06.07 - 두산전.
0. 문성현 도저히 안되겠는데. 1. 어제 만약 집에 있었다면 기쁨의 리뷰를 거하게 싸질렀었겠지만, 밖에서 관전했던 관계로 그러진 못했다. 하지만 감동은 있었으니 그걸로 되었겠지. 오늘 두산 야수들의 집중력이 상당히 돋보인 경기였다. 물론 우리가 흐름을 조금씩 끊어먹은 것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두산 선수들이 경기에 굉장히 집중했었다. 근성이라고 해야할까. 2. 어제 경기와 오늘 경기는 조금 비슷했다. 큰 점수차가 초반에 난 것도 그러하고, 더 넘어갈 분위기를 도루저지로 막아낸 것도 그러하고.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세가지 정도가 있겠는데, 하나는 불펜이 어제만큼의 좋은 내용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과 둘째는 타선이 필요할 때 터져주지 못했다는 것. 물론 여기에는 두
2015.06.05 - 두산전.
0. 비디오 판독으로도 오심하면 어쩌라는거냐. 이겼는데도 민망함이 가시질 않네. 1. 오늘 넥센에 야구의 신이 오셨나보다. 만약 오셨다면 그 신은 송신영이 불러냈을거다. 5회초, 선두타자 볼넷 이후 곧바로 맞은 안타로 무사 1,3루의 상황이 되었다. 땅볼 유도를 하여 병살코스를 유도했지만, 아쉽게도 한번에 공을 빼지 못한 김민성의 한박자 늦은 타이밍에 타자는 살아남았다. 아쉬움을 감추고 다시 한번 더 병살타를 유도했지만, 이번에는 유격수가 타구의 질을 순간적으로 오판하여 병살이 아닌 1사 2,3루가 되었다. 진작에 끝났어야 할 이닝이 내야에서 가장 중요한 핵을 담당하던 두 선수의 실책으로 인해 끝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신영은 꿋꿋하게 버텼고, 한점
2015.06.04 - 한화전.
0. 어제는 탈보트가 그러더니 오늘은 피어밴드. 확실히 가족이 오면 버프가 생기긴 생기나보다. 1.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백투백까지만 하더라도 참 분위기가 안좋았는데, 곧바로 피어밴드가 정신을 차리고 던지면서 그 백투백이 유일하게 준 점수가 되었다. 그렇게 버텨준 덕분에 4회말, 유한준의 추격 홈런을 포함하여 상대의 실책까지 곁들이면서 정말 정신없이 휘몰아쳤다. 2. 피어밴드가 퀄스를 딱 찍고 내려간 이후, 친정팀을 상대로 두근두근 피칭을 보여준 양훈, 위기는 있었으나 결정적인 실점은 안내준 이상민. 워낙 큰 점수차라 상대의 기세가 꺾인 면도 있었지만, 좋은 흐름을 유지하며 경기를 매조지했다. 양훈을 좀 더 던지게 할 줄 알았는데 딱 1이닝만
2015.06.03 - 한화전.
0. 눈에 보이지 않는 암살자같은 새퀴들... 1. 오늘은 염감의 대 실패. 어제 마지막 타석에서 겨우 밥값한 윤석민을 3번에 배치했는데, 아주 흐름 브레이커의 몫을 톡톡히 해줬다. 무슨 생각이었는지. 결정적인 패인은 김영민이겠지만, 수비에서 보인 자잘한 실수들 때문에 주지 말아야할 기회를 줬고, 그게 역전타와 쐐기홈런의 빌미가 되었다. 뭐, 싸영민은 할만큼 했다고 생각. 2. 김동준의 단점이 두드러진 경기. 한 이닝을 막는데 무려 30개가 넘는 공이 소비되었다.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바깥쪽에 형성되는 제구는 정말 환상적일 정도. 근데 반대로 몸쪽에 들어가는 제구는 그 반대다. 따라서 타자는 바깥 공략에 주의를 기울이며 실투를 받아치면 쉬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