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ZUKA OSAMU's BLACK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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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평범녀의 퍼시픽림 관람 잡상기

30대 평범녀의 퍼시픽림 관람 잡상기

TEZUKA OSAMU's BLACKJACK|2013년 7월 28일

부제: 바벨탑 거 왜 쌓았어? 크고 아름다우니까요...... 내용누설, 스포일러 와방 포함되어있습니다만 어차피 남들보다 좀 늦게 봤으니까 괜찮으려나. 그래도 안보신 분은 패스. 그리고 의식의 흐름인 개인 잡상입니다; 두서가 없어요 두서가;;; 30대 평범녀라고 썼지만 사실 대한민국에서 일부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자이언트 로보를 좋아한다거나......하이텔 애니동, 순만사, 801, 슬레동 등등을 거쳤다거나 쓰다보니 별로 안평범한 것도 같지만 아무려면 어떻겠습니까. 1. 전 아주 아스라히 [그렌다이저는 생명을 건다~UFO군단을 무찌른다~]나 [고바리안 고바리안 무적의 로보트 고바리안~]이라는 주제가는 얼핏 떠오르지만 그 내용은 거의 생각이 나지 않는 세대입니다. 하지만 초등학.....

미드 한니발 잡담

미드 한니발 잡담

TEZUKA OSAMU's BLACKJACK|2013년 7월 3일

한니발 렉터 박사님은 개객끼지만 진리십니다 언제나 옳습니다, 라고 하기엔. 한니발 렉터 개객끼 해봐! 개객끼!!!!! 아 나의 매마른 덕심에 나이스미들 혹은 나이스노년이 필요해, 라고 했다가 건너건너 비추와 추천을 동시에 받은 미드, 한니발. 배우 하나 믿고 가보기로 했습니다. 전 13화라 아무래도 보기도 편하기도 했고. 퇴근 시간에 한 편씩, 아 즐거운 퇴근 시간 피와 살과 고기와 먹방과 함께 해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은 뒤로. 1. 매즈 미캘슨이라는 스웨덴 배우를 처음 본 것은 아마도 영화에서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도 엄청 인상에 남으시더니만 역시 나이스 미들이셨어..... 2. 아직 007 카지노 로얄의 (남성한정?) 고문씬을 안 봤는데 이걸 보니 보고

오사카의 아베노 세이메이 (탄생지) 신사 방문기.

오사카의 아베노 세이메이 (탄생지) 신사 방문기.

TEZUKA OSAMU's BLACKJACK|2013년 7월 2일

오사카 라라라 카페와 오사카 관광진흥협회의 도움으로 다녀왔던 2012년 12월의 오사카 2박3일 여행. 키르난 님의 포스팅을 보다보니 앗 나 이건 포스팅 안 했던 것 같기도 하고 한 것 같기도 하고 까무룩. 오사카의 한카이 노면전차를 타는 겸 겸사겸사 가보았습니다. 아베노 세이메이, 하면 보통 교토의 세이메이 저택(자리에서 사실은 좀 옮겨간 자리지만-.-)터에 있는 신사로 갑니다만. 오사카에도 아베노 세이메이 탄생 신사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지요. 텐노지 역에서 두 정거장, 솔까말 걸어서도 한 15분 정도 걸리려나. 노면전차의 향취를 마음껏 느낄 새도 없이 히가시텐카챠야에서 하차. 이 신사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건 입니다만. 노면전차에서 내려서

처음 가본 인천대공원.

처음 가본 인천대공원.

TEZUKA OSAMU's BLACKJACK|2013년 6월 26일

대공원, 하면 어린이 대공원, 서울 대공원밖에 모르는 촌(?)여자. 인천대공원이란 곳도 있었군요. 조그마한 무료 동물원도 있고. 호수(저수지?)도 있고. 나무도 많고. 사람도 많고. 어딘가 슬픈 눈의 당나귀(노새?). 쪼꼬만 아이들이 다 동키다! 동키다! 하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아 대중미디어의 위력이란... 알파카? 라마? 얘들은 가만히 보고 있으면 왠지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눈이 마주치니 이쪽으로 슬슬 다가오는데. 가까운 데서 보는 타조는 엄마야 무서워. 꽃사슴과 아기. 아직 그늘은 시원했던 6월 중순. 개인적으로 이 동물원에서 제일 웃겼던 곳. 가만히 앉아서 되새김질 하고 있는 걸 보니.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우유 아니 마유 먹는 망아지. 조그마한 식물원은 사진 찍기에

따듯따듯한(?) 월드워Z 감상.

따듯따듯한(?) 월드워Z 감상.

TEZUKA OSAMU's BLACKJACK|2013년 6월 23일

개인적으로 소설 원작도 재밌게 봤지만 이 영화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따끈따끈하다고 하지만 이미 개봉 후 이틀째로군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 내용상 아주 중요한 스포일러 있으니 보실 분은 사정없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 1. 도대체 원작 판권은 왜 사셨나요, 묻고 싶지만 별 불만 없네요. 사실 원작 영화된다고 할 때 처음 느낀 건 [대작 드라나마나 가능하지 영화에 그게 도대체 얼마나 들어간다고.......]였으니. 2. 헐리우드 도식 중에 하나가 가족은 강하다! 가족 킹왕짱! 가족 불사신!!! 이런 거지만 이건 그래도 잘 녹여낸 것 같습니다. 3. 전 느리고 건조한(???) 좀비파입니다. 그런데 뭐 요즘 세상 과학 정치 정보망에서 이 정도로 빠르지 않으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