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아베노 세이메이 (탄생지) 신사 방문기.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3년 7월 2일 |
오사카 라라라 카페와 오사카 관광진흥협회의 도움으로 다녀왔던 2012년 12월의 오사카 2박3일 여행. 키르난 님의 포스팅을 보다보니 앗 나 이건 포스팅 안 했던 것 같기도 하고 한 것 같기도 하고 까무룩. 오사카의 한카이 노면전차를 타는 겸 겸사겸사 가보았습니다. 아베노 세이메이, 하면 보통 교토의 세이메이 저택(자리에서 사실은 좀 옮겨간 자리지만-.-)터에 있는 신사로 갑니다만. 오사카에도 아베노 세이메이 탄생 신사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지요. 텐노지 역에서 두 정거장, 솔까말 걸어서도 한 15분 정도 걸리려나. 노면전차의 향취를 마음껏 느낄 새도 없이 히가시텐카챠야에서 하차. 이 신사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건 <코게빵 오사카 고베 훌쩎 여행기>입니다만. 노면전차에서 내려서
2017.2.1. (24-完) 2박 3일의 꿈 같은 기억,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 오사카(^^;;) /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2월 1일 |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24-完) 2박 3일의 꿈 같은 기억,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 오사카(^^;;) . . . . . .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JR과 난카이전철 칸사이공항 역.최근 오사카를 찾는 관광객이 한국인 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그 외의 외국에서도 급격하게 늘어난 덕에칸사이공항 일대는 어떤 의미로는 도쿄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정말 복잡한 곳이 되어버렸다. 지난 2012년 3월, 처음 칸사이를 찾았을 때와 비교하면 5년 새 관광객이 급격히 늘어난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2012년 3월, 첫 칸사이 방문 : 무거운 짐을 얼른 맡기는 게 우선이니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한다. 일본의 공항 중에서 가장 익숙해지게 된
201411 간사이 먹사덕 여행(5) 여행 첫날의 자투리들.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4년 12월 9일 |
여행 첫날 다행스럽게도 집에서 공항으로 출발할 때는 비가 안왔는데. 안에 타면서 깜놀했습니다. 억수 같이 쏟아지는 비. 왠지 센치해지는군요. 일본 간사이 쪽은 다행히 흐림이긴 했지만. 바다 어느쯤이던가 갑자기 구름이 사라집니다. 다행다행. 하늘의 해안가. 일본의 산들은 겨울이 아니라 그냥 가을이더만요. 엄마느님 왈 [어머나 단풍이네]. 구름이 많이 끼긴 했지만 비는 안오는 간사이 국제공항. 어라 그런데 올해 2월에도 별다방이 저기 있었던가. 한 번 들어가보았는데 역시 지름신은 내려오지 않았고. 아직까지 컵덕 텀블러덕은 아니라 다행입니다.(먼산) 처음으로 고개를 들어본 난카이 라피토 특급의 천장은 왠지 거대한 물고기의 등뼈가 생각났고. 첫날 점심 먹은 난바 다카시야마 백화점 7층의 동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