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따듯한(?) 월드워Z 감상.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3년 6월 23일 |
![따듯따듯한(?) 월드워Z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6/23/c0017601_51c5b9774bb78.jpg)
개인적으로 소설 원작도 재밌게 봤지만 이 영화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따끈따끈하다고 하지만 이미 개봉 후 이틀째로군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 내용상 아주 중요한 스포일러 있으니 보실 분은 사정없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 1. 도대체 원작 판권은 왜 사셨나요, 묻고 싶지만 별 불만 없네요. 사실 원작 영화된다고 할 때 처음 느낀 건 [대작 드라나마나 가능하지 영화에 그게 도대체 얼마나 들어간다고.......]였으니. 2. 헐리우드 도식 중에 하나가 가족은 강하다! 가족 킹왕짱! 가족 불사신!!! 이런 거지만 이건 그래도 잘 녹여낸 것 같습니다. 3. 전 느리고 건조한(???) 좀비파입니다. 그런데 뭐 요즘 세상 과학 정치 정보망에서 이 정도로 빠르지 않으면 사
스, 스, 스
By 스텔러바다소 생존기 | 2016년 1월 12일 |
1. 인 더 하우스 (프랑수아 오종, 2013, 프랑스) 한때나마 소설가였고 현재는 고등학교 문학 교사인 제르망, 발군의 작문 실력으로 제르망의 눈에 든 클로드. 이 두 사람이 주인공이다.제르망은 아내 쟝과 함께 외설과 예술 사이를 오가는, 발칙하면서도 매력적인 클로드의 글에 빠져든다. 글의 내용은 어머니가 부재하고 아버지마저 중병을 얻은 자신의 처지와 달리 모든 것을 갖춘 친구의 집에 드나들던 클로드가, 친구의 어머니를 탐하고 종국엔 그 가정을 파탄 내는 줄거리로서, 어디까지가 허구이고 실제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이 읽고자 하는 독자의 욕망을 더욱 부추긴다. 제르망은 클로드의 글이 계속되도록 수학 시험지를 훔쳐다 주는 짓까지 저지르는데, 걷잡을 수 없는 제르망의 욕망은 결국 교사직을 잃고 가정까지 파탄
세기말의 사랑
By MAIZ STACCATO | 2024년 6월 25일 |
![세기말의 사랑](https://img.zoomtrend.com/2024/06/26/b7e5ef7a-b029-591d-b366-56b5beec85e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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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의 사랑](https://img.zoomtrend.com/2024/06/26/317bb85d-57a4-5311-b740-90930bf47c1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