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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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상과 현실

미국의 이상과 현실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5월 14일

스크린을 점령하다시피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기세가 실로 대단한 모양입니다. 이제 개봉 4주차에 접어들고 국내 관객에서 이미 천만을 돌파했음에도 여전히 예매율 1위인데다 마땅한 경쟁작도 없고 중복 관람하는 인원도 많다보니 이 흐름이 대체 어디까지 갈런지? 이제와선 조쉬 브롤린(인피니티워 타노스)이 조쉬 브롤린(데드풀2 케이블)과 싸워야할 지경이!? 역시 자고로 가장 강한 적은 자기 자신이며 스스로를 이겨야만 진정한 승리자가 된다는 건가??? 어쨌거나 천상 DC파(라기보다 배트맨빠)이다보니 마블 쪽으론 구경꾼에 가까운 저로서는 이번 "인피니티 워"의 바람 속에서 기존 마블 시리즈를 돌아보며 의외의(?) 발견을 하게 되었는데... 마블 쪽으로 가진 거라곤 "아이언맨"과 "토르"의

다이버즈 & 내러티브

다이버즈 & 내러티브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5월 8일

게임 쪽은 진작에 접었(접혔?)고, 애니메이션도 요새 뭐가 진행되고 있는지 도통 모르게 된 판에 그래도 '건담'의 타이틀을 달고 새로 나온, 또 나올 것들이 있으니 간단히 언급해 봅니다. 먼저 방영 첫 달을 무난하게 시작한 "건담 빌드 다이버즈" 부터. 파일럿 격인 "건프라 빌더즈 비기닝 G"로 시작한 이래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담 빌드 파이터즈"가 대박을 거두며 장장 4년간 관련작이 이어진 뒤 그를 계승 일신하여 내놓은 시리즈 최신작. 본편과 속편인 "트라이" 이후에도 관련 소품과 외전들을 꾸준히 내놓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만큼 아예 방향을 틀어버리면 모를까, 이미 정착한 세계관과 개성과 인기를 확립한 캐릭터들을 버리고 굳이 리셋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는데... 어째 '그래야만 했다'

마지막 제다이의 변

마지막 제다이의 변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5월 4일

에, 오늘이 스타워즈의 날(May the 4th)이로군요. 딱히 노린건 아닌데 고민 끝에 구입한 "라스트 제다이"의 블루레이를 막 감상 완료한 고로 작년 가장 큰 논란에 섰던 그 영화에 대해 늦게나마 몇가지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먼저 블루레이 타이틀이니까 알맹이에 대해 먼저 간략히 소개하자면, 뭐 "깨어난 포스"때와 마찬가지로 2 디스크 사양임에도 뭔가 의미있는 부가 내용은 여전히 없이 자화자찬의 연속이고, 촬영 끝났을때 '악의 축' 캐슬린 케네디와 제작자 램 버그만, 감독 라이언 존슨 이하 스탭들이 이게 어떤 엄청난 결과로 돌아올 줄을 모르고 희희낙락 웃으며 마냥 좋아하는 모습이라던가 언제 녹음한 건지 모르겠지만 논란이 된 장면들의 코멘터리를 들어봐도 설명이나 변명도 없고, 삭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 G70 시승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 G70 시승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5월 3일

평일 오전에 시간이 생겨 오래전부터 벼르던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이 아닌 고양을 택한 건 물론 G70 시승하기엔 그쪽 교통 상황이 그래도 나을 거란 판단에! 한동안 엄한데 돈 쓴다고 욕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현대차 답지않게(?) 신경을 많이 썼네요. 널찍한 로비 전시장의 가운데에 자리한건 요새 현대차가 밀고있는 수소전기차 넥쏘. 인프라가 빈약한 상황에서 저렇게 힘을 주는건 수소 충전소까지 보급하겠다는 뜻인가?? 오른편에는 핫한 차종 + 신차인 싼타페가 색상별로 전시되었습니다마는 저는 별로 관심이 없..;; 반대편에는 주력 승용차들이 하나씩 자리하고 있습니다. 궁금하던 i30도 찬찬히 구경할수 있었죠. 근데 이제보니 아반떼가 없네? 그

4월에 본 영화들

4월에 본 영화들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5월 2일

이러나저러나 어벤져스가 휩쓸어버린, 4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저 많은 캐릭터들을 분량 배분하고 교통 정리하는 신급 경지는 무슨 스톤의 힘? 존 크래신스키, "콰이어트 플레이스" 잘 키운 아이디어 하나 열 물량 안부럽다. 특히 호러에서는! 스콧 쿠퍼, "몬태나" 미국을 관통하는 폭력의 역사. 어쩌면 앞으로도, 어쩌면 인류 전체에게 알베르 뒤퐁텔, "맨 오브 마스크" 마지막 낭만기에 휘몰아치는 오만가지 색채의 프랑스산 만화경 그레타 거윅, "레이디 버드" "프란시스 하"의 그녀가 뉴욕에 도착하기 전, 더욱 감당이 안되던 시절 세바스찬 렐리오, "판타스틱 우먼" 편견과 차별 속에서도 살아나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