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제다이의 변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5월 4일 |
에, 오늘이 스타워즈의 날(May the 4th)이로군요. 딱히 노린건 아닌데 고민 끝에 구입한 "라스트 제다이"의 블루레이를 막 감상 완료한 고로 작년 가장 큰 논란에 섰던 그 영화에 대해 늦게나마 몇가지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먼저 블루레이 타이틀이니까 알맹이에 대해 먼저 간략히 소개하자면, 뭐 "깨어난 포스"때와 마찬가지로 2 디스크 사양임에도 뭔가 의미있는 부가 내용은 여전히 없이 자화자찬의 연속이고, 촬영 끝났을때 '악의 축' 캐슬린 케네디와 제작자 램 버그만, 감독 라이언 존슨 이하 스탭들이 이게 어떤 엄청난 결과로 돌아올 줄을 모르고 희희낙락 웃으며 마냥 좋아하는 모습이라던가 언제 녹음한 건지 모르겠지만 논란이 된 장면들의 코멘터리를 들어봐도 설명이나 변명도 없고, 삭
러브라이브 - 블루레이를 사는 이유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9월 4일 |
저는 광매체를 삽니다! 오직 러브라이브에 한해서만요. 이전에 산 광매체 애니가 있긴 했습니다. 보노보노인데요... DVD라서 화질은 심히 구렸습니다. 지금은 알라딘에 다 팔아치웠고. 왜 두 절이 있느냐 하면 하나는 일본판, 또 하나는 국내 정발 버전이라서 그렇습니다. 국내 정발 버전은 특전 면에서는 일본판보다 훨 못했지만 가격은 쌌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용물이 똑같은 걸(한글자막 빼고) 한 절 더 살 이유는 못됩니다만. 요즘 흔히 들리죠. "이 작품은 재미있는데 왜 이렇게 BD가 안 팔리냐. 아쉽다" 같은 얘기. 실제로 우수한 작품성을 지니고 있고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안 팔리는 작품이 왕왕 나옵니다. 아쉬운 일이지요...그나마 라노베나 만화 원작이라서 원작의 판매량을 부왘 하고 끌어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22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결국 사들였네요. 일반판 입니다만, 의외로 아웃케이스가 있더군요. 서플먼트가 두 가지 뿐입니다. 그 중에 음성 해설은 한글 자막도 지원 안 하더군요 ㅠㅠ 디스크 케이스는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케이스 뒷면도 심플하게 나왔죠. 디스크는 아웃케이스 뒷면 이미지를 다시 사용 했습니다. 내부 이미지는 영화상에서 꽤 유명한 이미지 이구요. 엽서 비스무레한게 같이 들어가 있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결국 사들였네요. 그것도 시중가의 절반도 안 되게 말입니다.
"인크레더블 2"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17일 |
이 타이틀을 이제야 샀습니다. 저는 2D 전용판으로 구매 했습니다. 그래도 서플먼트가 꽤 되는 편 입니다. 내부 케이스는 이미지가 다릅니다. 뒷면 설명은 이쪽이 더 자세하네요. 디즈니 특유의 방식인데, 왼쪽이 보너스 디스크이고, 오른쪽이 본편 입니다. 사진 찍고 반대로 넣어놨죠. 내부 이미지 입니다. 꽤 괜찮더라구요. 속지라고 생각한 물건 입니다. 하지만 게임 종이더라구요. 잭잭의 복제 현상을 보여주는 그 물건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은 벗어날 수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