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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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posts테스타로사! 에스프리!!
이렇게 좋은 날이면 차든 바이크든 끌고 나가야 하구만 오늘은 출근해야 하기에..ㅠㅠ 출근길에 집 근처에서 자동차 모임(?)이 열리길래 잠깐 들렀습니다. 꼼꼼하게 관리된 로버 미니가 앙증맞았구요~ S660에 같이 타고온 쟤는 설마... 윌슨?? 호랑이 울음소리를 내는 지옥고양이가 두 마리나! 어딜 가도 존재감 만땅인 페라리의 12기통 엔진도 오늘은 한 수 접어야 했으니... 두둥~ 무려 테스타로사 등장~~ 게다가 그 건너편엔 로터스 에스프리가;;; 몬드리안이 다녀간 벤츠. 막 떠나려는 개구리 두 마리도 급히 한 장. 할리, 혼다, 두카티, BMW로 하나씩 모인 모터사이클. 그리고 후다닥 출근했습니다. 내일은 어디
잔혹 삼대
첫 번째 Z1 컴팩트는 보드 이상, 두 번째 Z3 컴팩트는 화면 터치 이상으로 리타이어한데 이어 세 번째 XZ1 컴팩트마저 차바퀴에 깔려 장렬하게 사망함으로써 잔혹 삼대가 완성되었습니다. 제가 물건을 험하게 쓰는 편이 아니구만, 어째 하나같이 2년을 못채우냐 그래... 그래놓고 또 XZ2 컴팩트이니 소니병도 이쯤 되면 중증이죠? Z5C까지 거쳤으면 풀 라인인데. 아니 근데 정말 작은 폰 & 안드로이드 성향인 사람은 정말 고를 만한 선택지가 없어요. 사망한 상태라 급히 중고로 업어오긴 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연초 대란때 사둘걸 그랬습니다? (물론 그랬더라면 이번에 박살난게 XZ1C 대신 XZ2C가 되었을 뿐 지출은 마찬가지겠지만) 사실 XZ2 시리즈는 디자인부터 취향이 아니어서
5월에 본 영화들
사고 친거 수습하느라 정신없는 사이 벌써 달이 바뀌고도 5일이네요. 지난 5월의 5주동안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봉준호, "기생충" '봉준호 자체가 장르' 라는 말의 의미를 알았다 이원태, "악인전" 이런 순딩이들을 악인으로 쳐주는거야? 정말?? 마이클 도허티,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님이시여 애완 동물들의 버릇없음을 용서하지 마소서 안소니 마라스, "호텔 뭄바이" 테러의 한가운데서 옴짝달싹 못하는 두 시간 패디 브레스내치, "로지" 다들 로치와 다르덴을 언급하지만 글쎄올시다 다르덴 형제, "로제타" 그러니까 로지와는 다르대두 줄리아 하트, "미스 스티븐스" 제목은 스티븐스인데 관객들 눈에는 샬라메만 보이는 마법
백만 년 만의 박투어~ 실패!!
봄 여행 최대의 적 먼지를 씻어내는 비가 막 지나가고 기온도 오르는 기막힌 타이밍에, 마지막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없는 박투어의 기회를 드디어 잡아내고야 말았습니다! 물론 주목적은 한반도의 남서쪽을 훑으며 성당 열 곳(...)을 답사하는 대장정이었지만 지나가면서 평소 흥미 있었던 곳에도 좀 들러보고 경치가 좋은 곳에서는 좀 쉬기도 하면서 목적지인 목포 도착! 숙소도 마음에 들고 실로 오랜만의 멋진 일몰에 감동도 받으며 그 와중에 또 영화는 보겠다고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했지만- 극장에도 갔더랬는데... 돌아오는 다음날 사단이 나고야 말았습니다. 전화기가 없어졌다는걸 알게 된 건 이미 수 킬로미터를
고질라님, 부디 재고를!
개봉일에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어떠한 비평에서도 자유롭고 싶다는 소망 하나로 바이크 끌고 목포까지 와서 또 극장에 갔습니다. 전신이 쑤셔 길게 쓸 기력은 없지만... 괴수들은 정말 열일하며 하드캐리 하는데, 멍청한 인간들이 바짓가랑이 잡고 놔주질 않네 아놔~ 고질라님, 다시 생각해 주시면 안될까요? 그 세계관의 인간들은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들입니다! 로그원도 그렇고, 덕심과 연출력의 조화로는 가렛 에드워즈만한 이도 없다는걸 새삼.. 하아...
![[굿즈] 웹툰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트럼프 카드 : 아는 장면이라도 플레잉 카드로 수집하는 이 맛](https://img.zoomtrend.com/2026/06/05/1780650880-SE-1c22cf84-12af-4fb2-95c5-c6354bd47dfd.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