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9년 6월 5일 |
사고 친거 수습하느라 정신없는 사이 벌써 달이 바뀌고도 5일이네요. 지난 5월의 5주동안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봉준호, "기생충" '봉준호 자체가 장르' 라는 말의 의미를 알았다 이원태, "악인전" 이런 순딩이들을 악인으로 쳐주는거야? 정말?? 마이클 도허티,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님이시여 애완 동물들의 버릇없음을 용서하지 마소서 안소니 마라스, "호텔 뭄바이" 테러의 한가운데서 옴짝달싹 못하는 두 시간 패디 브레스내치, "로지" 다들 로치와 다르덴을 언급하지만 글쎄올시다 다르덴 형제, "로제타" 그러니까 로지와는 다르대두 줄리아 하트, "미스 스티븐스" 제목은 스티븐스인데 관객들 눈에는 샬라메만 보이는 마법
도쿄에서 사온 것들 11. "토요일 밤의 열기"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22일 |
이번에도 존 트라볼타 나오는 작품 입니다. 역시나 가장 유명한 이미지가 전면 입니다. 역시나 서플먼트가 꽤 되는 편 입니다. 자막도 지원하구요. 할인 띠지 입니다. 디스크 색 죽이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정말 많이도 샀네요.
[블랙 위도우] 바튼 터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7월 11일 |
얼마만의 마블 영화인지~ 페이즈 3의 진정한 마지막같아 좋았네요. 코로나 등으로 너무 연기되긴 했지만 그래도 꽤 잘 나왔습니다. 다른 작품들과 시대를 맞추기 위해 90년대인건 좀 오버인 것 같지만 재밌게 나와서 팝콘영화로 즐길 수 있었네요. 물론 엔드게임을 보고난 이후라 그녀의 끝을 이미 다 알고 보다보니 더 뭉클하기도 하고... 스칼렛 요한슨은 이제 자유에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련...아니 러시아 스파이 가족은 정말 지겹게도 나왔지만 이정도로 각자 따로 막 나가는건ㅋㅋㅋ 그래도 기본적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이 상당히 깔려있다보니 재결합은 금방이었네요. 물론 그만큼 모두들 다른 인간 관계가 없었다는 반증이라 참...ㅠㅠ
"STAR TREK: DISCOVERY" 포스터와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13일 |
!["STAR TREK: DISCOVERY" 포스터와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6/13/d0014374_5920cecd7130f.jpg)
스타트렉 시리즈는 뭔가 잊혀질만 하면 새로 나온다는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들고 있기도 합니다. 시리즈가 워낙에 오래되고 성공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보니 일단 어디 나올 구석이 있다 싶으면 새로 끄집어낸다는 느낌도 들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죠. 다만 이번에는 드라마이며, 약간 다른 이야기를 기본으로 진행됩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꽤 재미있는 구도를 가지고 진행하는 상황이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되는 면도 있죠. 여주인공이 벌칸인 손에 자란 인간이라고 하더군요. 함장은 양자경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정말 한 번 뭔 내용인지 보고 싶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