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Life in Nor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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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3일째 - 사소한 식도락 & 드디어 바닷가 in 두브로브니크]*스압*

[크로아티아 3일째 - 사소한 식도락 & 드디어 바닷가 in 두브로브니크]*스압*

[2nd Life in Norway]|2013년 4월 13일

음. 우리의 마지막 여행지인 두브로브니크 이지만, 3일쯤 되니 슬슬 무엇을 해야할것인가에 대한 고찰을 하기 시작했다. 아침에 일어나 검색을 해보니 그렇게도 염원하던 해변에 '무료'로 갈 수 있는 곳이 있어, hvar 에 못가게 됬다고 아직도 입이 댓발 나와있는 게일슨상님에게 해변 탐험을 제안하였다. 대단한 박물관은 아니지만, 찾아보면 하루하루 할만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는 동네 두브로브니크. 오늘은 내가 그토록 염원하던 식도락을 겸하기로 하고 숙소를 나와 근처에 찜해놓은 샌드위치 가게를 방문하기로 했다. 일단 가격이 참 마음에 든다. 이동네는 발칸반도 중에서도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동네이다보니 이정도 가격은 참 감사할 따름이다. 아. 넘치는 사이즈의 감자튀김이 단돈 10쿠나. 어제 리서치 한 가격으로는 레

[크로아티아 2일째 - 두브로브니크 한바퀴]

[크로아티아 2일째 - 두브로브니크 한바퀴]

[2nd Life in Norway]|2013년 4월 13일

두브로브니크에 온지 2일째. 원래 우리의 일정은 hvar 라고, 근처에 있는 섬에서 1박 2일을 하는것이였으나 검색해보니 그 섬에 가는 배가 지금은 1주일에 수/토 이렇게 딱 이틀만 있다고 한다. 음... 새.됬.다. 그래서 남들 하는대로 그냥 올드 시티에 다시 놀러갔다. 게이트 지나마자 있는 그림 앞에 누군가가 꽃을 바친것 같다. 아직 싱싱한 생화. 카톨릭 신자로 추정되는 아이들이 지나가다가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가는 모습이 다소 인상적이였다. 오늘의 선택은 초콜렛. 확실히 다른 나라에 비해서 맛이 좋은 두브로브니크의 아이스크림 가게. 가격은 어느곳을 가나 균일한 10 쿠나. 하지만 퍼주는 양에 차이가 있으니 나중에 잠깐 분석해볼까 한다. 한 동네에 여러날 있는거 지루해 하는 게일 슨상님을 위해 오늘

[크로아티아 1일차 - Dubrovnik 가는길. Old City 구경하기]*스압*

[크로아티아 1일차 - Dubrovnik 가는길. Old City 구경하기]*스압*

[2nd Life in Norway]|2013년 4월 13일

몬테네그로에서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 가는 버스는 하루에 한대. 시간은 무려 오전 6시. 허허허.... 두브로브니크 가는 티켓. 가격은 19 유로. 하지만 큰 짐이 있다면 버스 아래에 실어야 하고 추가로 1유로를 내야 한다. 어둠을 뚫고 다가온 우리의 버스. 그래도 이제껏 탓던 버스중에 제일 좋아보이는 편이라(터키 빼고) 그럭저럭 마음을 놓이는 상황. 하지만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몇명 안되는 승객들이(우리 제외) 어찌나 줄담배를 피우시던지... 흡연자들에게 만세인 나라가 몬테네그로인것 같다(금연 사인은 쿨하게 무시하심) 흡연자들이여 자유를 느끼고 싶다면 몬테네그로에 가시라~! 버스는 정말 한치의 오차도 없이 아침 여섯시에 출발했다. 하루에 한대 있는 버스이니 아마도 동일한 버스기사 아저씨가 운전하는 버

[몬테네그로 2,3 일차 - 아쉬움이 가득한 Podgorica]

[몬테네그로 2,3 일차 - 아쉬움이 가득한 Podgorica]

[2nd Life in Norway]|2013년 4월 12일

처음엔 몬테네그로는 그저 거쳐가는 나라에 지나지 않았으나, 카우치 서핑 덕분에 3일이나 머물게 된 몬테네그로. 하지만 Podgorica 는 알고보면 수도가 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데다가, 크기도 그리 큰 편이 아닌지라 이건 흡사 한국의 일산이나 분당과도 같은 느낌이었다. 게다가 아침에 일어나 눈을 떠보니 비가 내리는 중. 다행히 많은 비는 아닌지라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가 동네 탐방에 나섰다. 그래도 파란 하늘을 보니 좀 낫다 싶었다. 날씨가 좀 괜찮아지면 Bar 나 Budva 를 갈 생각으로 근처에 있는 기차역에서 시간과 가격을 알아보기로 하고 고고씽. 가는 길에 있는 교회. 이동네는 교회가 다른 지역에 비해 조금 독특한 건축 양식인듯 하다. 이후에 다른 교회에서도 종은 세개가 걸려있는 것을 발견. 흐

[몬테네그로 1일째 - Podgorica 도착!]

[몬테네그로 1일째 - Podgorica 도착!]

[2nd Life in Norway]|2013년 4월 9일

드디어 알바니아 국경에서 도장을 찍는 순간. 입국 도장은 안찍어 주셨지만 출국할 때는 도장을 찍어주셨는데, 아니 이 아저씨가! 내 여권 제일 뒷장에다가 도장을 찍어주시는게 아니겠음? 헐... 뭐 이 여권 다 쓸때까지 알바니아의 추억을 간직하라는건가효? 어쨌던, 한 5미터만 가면 몬테네그로 국경이라 다시 입국 도장을 찍으려고 하는데, 항상 이놈의 한국 여권은 조금 말썽이다. 요새 나라가 어수선해서 그런지 내 여권을 보고도 이게 남한 여권인지 북한 여권인지 감이 안오는지, 나의 수많은 스탬프를 보고도 결국 다른 사람을 불러 이게 괜찮은걸지 몇번이나 확인을 한 뒤에 도장을 찍어주었다. 덕분에 망할놈 욕을 한 수십번 했나보다. 몬테네그로 국경에서 미니버스가 있다더니..... 그 미니버스 알고보니 학교 스쿨버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