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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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의 '분홍신'ㅋㅋㅋㅋㅋㅋㅋ

김연우의 '분홍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지난 주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다시 보기로 보다가 완전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우신 완전 귀요미!!!!!!!! ♥♥♥♥♥♥ 캡쳐 컷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깜찍한 표정이랑 포즈 작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다 못한 희열님이 뛰쳐나가서 백허그ㅋㅋㅋㅋㅋㅋㅋㅋ(어멋>_<부끄)ㅋㅋㅋㅋㅋㅋㅋㅋ로 말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안 좋을 때마다 봐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년 11월 영화

2013년 11월 영화

은교 사실 그리 끌리는 영화는 아니었는데 은교 역의 김고은이 궁금해서 봤다. 확실히 젊음으로 빛나는 상큼함을 표현하는 데 적격인 배우인 것 같다. 화사한 빛을 배경으로 연출한 탓도 있겠지만, 매력적인 배우인 건 맞는 듯. 이 영화에는 크게 두 가지 축이 있는데, 두 축 모두 삼각 관계로 이루어져 있지만 중심 인물이 계속 이동하는 점이 재미있었다. 먼저, 은교를 중심으로 이적요와 제자 서지우 사이에 긴장 관계가 있다. 여기에 서지우는 작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스승의 그늘에서 벗어나고픈 욕망에도 휩싸여 있는데, 이런 복합적인 감정이 그려내는 파국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이적요를 중심으로 은교와 서지우도 경쟁하는 양상을 보인다. 이런 인물들간의 긴장 관계는 잘 그려진 것 같지만, 어딘가 좀 아쉬운 부분들이 남아

2013년 10월 영화

2013년 10월 영화

블루 재스민 Blue Jasmine 참 씁쓸하고 서글픈 영화다. 정신 나간 듯 중얼거리는 재스민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니 측은하면서도, 어려운 현실에 처해도 달라질 줄 모르는 그녀의 뻔뻔함에 화가 나기도 한다. 현재와 과거가 교차 편집되는 구성 방식이 그 차이를 극명하게 대조시키는데 이런 점 때문에 영화를 보면서 점점 재스민이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를 이해하게 된다. 영화를 보고 나면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도 반추해보게 된다.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Vicky Cristina Barcelona 블루 재스민에 이어서 또다른 우디 앨런의 영화를 찾아 봤다. 스페인의 멋진 풍광도 좋았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역시 하비에르 바르뎀이다. 그동안 악역으로만 봐왔는데, 이렇게 달달한 역할로 나오다니! ㅋㅋ 예술가

에픽하이 데뷔 10주년

에픽하이 데뷔 10주년

2013년 10월 23일! 바로 오늘!! 에픽하이가 데뷔한 지 10년이 되었다. (그러니까 2003년 10월 23일에 데뷔했단 얘기~~>_ _< 근데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페이스북에 들어가니까 타블로랑 에픽하이 공식 페이지에 글이 올라와서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ㅠㅠ 페이스북에 안 들어갔으면 전혀 모르고 지나갔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요, 에픽하이 ^_ㅠㅠ 비록 데뷔 10주년 날짜는 모르고 있었지만, 사진으로 팬 인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장하고 있는 앨범의 아름다운 자태>_< 그리고 배경에 있는 노트북 화면에도 EPIK HIGH, 자판에도 Don't Hate Me 스티커

2013년 9월 영화

2013년 9월 영화

우리 선희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진행을 맡고 홍상수 감독님이 영화에 대해 설명해주는 시네마톡에서 봤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예매에 성공>_ _<~~♥ 홍상수 영화를 이렇게 킬킬거리면서 보기는 또 처음이다. 나만 그런 것도 아니고 다들 웃느라 정신 없는 분위기였다. 그 덕분인지 톡 때도 분위기가 정말 훈훈했다. 질문하는 관객들도 영화 정말 재미있게 잘 봤다면서 칭찬(?)하며 말문을 열었고, 감독님도 평소와 다르게(난 홍상수 감독님을 처음 뵈어서 몰랐는데 보통은 답변을 정말 간결하게 하시는 걸로 유명하다고) 설명을 꽤 길고 자세하게 해주셨다. 그리고 관객들의 질문도 처음엔 되게 웃긴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