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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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 시즌 7-하워드가 부른 노래(들)

빅뱅이론 시즌 8이 곧 나온다고 해서 보다 말았던 시즌 7을 쭉 이어서 봤는데, 역시 빅뱅이론은 최고닷!! >_

2014년 6월 영화

2014년 6월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X-Men: First Class'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보려면 적어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정도는 보고 가야 한다는 동진님의 조언>_<에 따라서 이제서야 봤다. 오웅~ 재미있네! 왜 이전 시리즈를 챙겨보지 않았는지 의문스러울 만큼.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엑스맨들이 모여서 서로의 장기를 보여주고 훈련을 받는 것도 재미있었고, 레이븐을 중심으로 찰스랑 에릭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생기는 관계도 흥미로웠다. 사실 나는 제임스 매커보이나 마이클 패스벤더 팬은 아니고, 니콜라스 홀트(♡) 팬이라서 행크(비스트)랑 레이븐(미스틱)이 잘 안 되길 바라는 사심이 발동하더라ㅋㅋㅋ 그래봤자.. 둘은 현실에서 연인이지만...^_ㅠㅠㅠ 아무튼, 마지막 장면에서 미스틱의

2014년 5월 영화

2014년 5월 영화

어톤먼트 Atonement이언 매큐언의 소설 '속죄'를 영화화한 '어톤먼트'를 봤다. 이 영화의 존재에 대해서는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속죄'라는 소설이 원작이라는 건 책을 읽기 전에야 알게 되었다. 책을 읽었으니 영화도 봐야지?ㅎㅎ 그리고 이 영화에서 내가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포인트는 베니(^^)가 나온다는 건데, 출연 분량은 적지만 굉장히 중요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역할을 맡고 있다. BBC 셜록 제작자들이 어톤먼트에 출연한 베니를 보고 우리가 찾던 셜록은 바로 이런 사람이라면서 캐스팅했다질 않는가.ㅋㅋ 이 얘기를 먼저 들은 상태에서 영화를 보고 나니 몇 장면 나오지도 않는 베니를 21세기형 소시오패스 셜록 홈즈로 캐스팅한 제작자들의 눈썰미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로비 역의 제임스 맥어보이(왜

2014년 4월 영화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역시 베니 때문에 봤으나ㅋㅋ 베니와는 거의 무관하게 보이는 막장 가족 드라마를 관람하고 왔다. 예상했던대로 메릴 스트립과 줄리아 로버츠가 투톱으로 나오는데 둘의 분노 폭발 연기가 주된 스토리라고 보면 된다.ㅋㅋ 메릴 스트립은 미친 거 같고(실제로 제정신이 아닌 역할이다), 줄리아 로버츠는 분노를 안고 있는 딸로 나오는데 그런 날선 감정은 보는 사람에 따라 견디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 내가 비포 미드나잇을 보며 제시와 셀린이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힘들었던 것처럼. 어쨌거나 특별히 할 말이 많지는 않은 영화다. 더ᆞ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4월 내내 달랑 한 편 보고 넘어가려나 했는데 마지막날 가볍게 스파이더맨을 추가로 보며 한 달을 마무리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

2014년 3월 영화

노예12년 이 영화를 본 첫번째 이유는 베니(ㅋㅋ) 때문이고, 두번째 이유는 동진님이 추천해서다.ㅎㅎ 이런 사심이 아니었으면 이미 제목부터 고난이 느껴지는 영화를 볼 생각을 하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사심을 채워주기엔 베니의 분량은 적었고, 마이클 패스벤더는 너무 악랄했다. ㅠㅠ 그나마 베니가 착한 백인 주인놈(...)으로 나와서 안도했다고나 할까.. 마음이 많이 무거워지는 영화였지만 한편으론 보길 잘 했다는 생각도 했다. 영화가 상영되는 내내 영화관에는 숙연한 기운이 감돌면서 미세한 소음도 없었던 건 물론이고 인기척마저 느껴지지 않았다. 인사이드 르윈 동진님은 이 영화에 별점을 5개나 주며 극찬을 했지만..ㅎㅎ 나는 이 영화의 어디가 좋다는 건지 그리 공감하진 못했다. 우선, 지치고 피로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