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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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와 나의 취향
어제 자려고 누웠다가 잠이 안 와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다 라디오 때문이라는 신기한 공통점을 발견했다. 어렸을 때부터 라디오를 많이 들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상하게 TV를 보고 좋아하게 된 사람은 없다. '나 이 사람 팬이에요'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다 라디오 DJ였다! 1. 유희열 나뿐만 아니라 이미 무수히 많은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는 희열님. 아무래도 최근에 진행했었던 '라디오 천국'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난 이미 옛날 옛적에 'FM 음악도시' 때부터 팬이었다. 희열님 전 DJ가 신해철이었는데, 그 때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다가 후임 DJ로 발탁되었다. 그 당시에 해철님은 팬이 엄청 많았고, 희열님은 듣보잡(...)이었기 때문

베니♥
ㅎㅏㅇㅏ....................... 스타트렉을 보고 나오는데 왜 한숨이 나오지? ㅋㅋㅋㅋ 이 남자.............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 스타트렉을 이제서야 보다니! 스타트렉이 미국에서 워낙 인기가 많고 그래서 광팬을 부르는 용어로 트레키라는 말이 있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 이론(?) 정도는 진작부터 알았건만! 진짜 이렇게 동기가 생기니까 결국 보게 되는구나. 이유는 당연히 베니가 나온다는 거였고, 동진님이 비기닝을 먼저 봐야 다크니스를 더 재밌게 볼 수 있대서 우선 예습 좀 하고ㅋㅋㅋㅋㅋㅋ 오오, 재밌네?? 싶어서 바로 영화관으로 고고씽. 난 비기닝보다 다크니스가 훨씬 재밌더라. 비기닝은 스타트렉 시리즈를 소개하고 커크와 스팍이 어떤 성격이며 두 사람이 각각 어떻게 함장과 일

빅뱅이론 시즌 6
내가 요즘 유일하게 챙겨 보는 미드, The Big Bang Theory. 시즌 6가 끝났다. 한동안 챙겨 보는 걸 잊어버리고 있다가 어제 기억이 나서 부랴부랴 찾아서 끝까지 다 봤다. 이제 이 시리즈도 거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시즌 7까지 계약했다고 했던가? 어디서 얼핏 본 거 같은데.. 이미 세 커플이 연결된 걸 보면 맞는 듯. 이제 유일하게 솔로인 라지만 여자친구가 생기면 끝날 거 같다. 드디어 라지(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ㅋ)에게도 꾸준히 데이트하는 여자가 생겼다. 이름은 루시. 아직 초반이니까 이러쿵저러쿵 어려운 점이 있지만 시즌 7에서 잘 되겠지. 세 커플이 노닥노닥 하는 동안 라지만 솔로여서 외로워 보였는데ㅠㅠ 드디어 제작진이 라지에게도 여자친구를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나

2013년 5월 영화
아이언맨3 Iron Man3 보통은 영화를 보러 갈 때 시간대나 자리를 치밀하게(?) 고민하고 보는 편인데, 이 영화는 즉흥적으로 보게 되어 남은 자리를 찾느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래서 이런 액션 영화를 맨 앞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서 보는 실수를 했다. 덕분에 반쯤 드러누워서 봐서 몸은 편하긴 했는데, 눈이 너무 아팠다. ㅠㅠㅠㅠㅠ 화면이 한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영화에 집중하기도 어려워서 마냥 즐길 수가 없었다. 사실, 이런 '맨' 시리즈 영화는 영화를 봐도 내용이 기억에 잘 남지 않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아이언맨1, 2편도 기억이 전혀 안 나. -_- 그래서 보통은 그냥 볼 때 즐기려는 목적이 가장 큰데 그런 환경이 아니었으니.. 아쉽다. 리뷰를 길게 쓸만한 내용도 별로 없긴 한데, 수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