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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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독자 공인 뻥쟁이가 되어버린 세이버
이젠 진짜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원조 SN이나 HW, 그외 TV판과 극장판에서도 밥순이라는 별명이 붙긴 했어도 그래도 히로인로서 위상을 지키며 인기를 얻었던 기사왕 알트리아, 세이버 양. 그러나 4차 전쟁을 다룬 프리퀄인 제로 소설이 나오고서부터 서서히 호구 이미지가 덧칠되면서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제로가 완전히 나스 씨 공인 정자로 인정받고 나서는 그 여러가지 추태로 인해 완전히 자타공인 호구왕 호구버가 되어버렸습니다. 때문에 스나 본편에서 살짝 나왔던 10년 전의 전쟁에 대한 세이버의 회상도 앞뒤가 안맞는 뻥으로 추락했지요. 거기다 창조주도 인정한데로 이제 제로 쪽이 진실. 본인 말로는 4차는 압도적으로 거칠 것이 없었다 했지만…. 실상은 마스터에게 무시당해, 초전에서 바로 한팔 봉인

처음으로 '베개 커버'라는 물건에 끌렸다
투하트2의 타마키 양 관련상품 이야기라 게임 밸리로.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물건너 캐릭터상품 전문회사인 호비스톡에서 내놓는, '투하트2 XRATED'의 히로인 중 한명인 코우사카 타마키 양의 안고 자는 베개 커버(다키마쿠라)이옵니다. 동인작가이며 예전부터 투하트2 히로인들의 다키마쿠라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우루탄 씨가 작업하였으며, 올해 8월에 나온다는데요. 일단 X등급을 기본으로 한만큼 원본은 여러모로 위험하며 궁금하신 분은 1차 출처인 [이곳]으로. 거기다 가격도 일반적인(!) 다키마쿠라답게 12,000엔으로 무시무시하지만 이는 저런 대형화상의 출력이 힘든 탓이며, 소량 생산이라 어쩔수 없다 하니 넘어가구요. 잠시 이야기를 돌려서, 제 개인적으로 투하트2 원작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게

으앙 7년전의 내 감동 돌리도
이렇게 엿멕이는 후속작은 첨 봤습니다. 2005년 방영 당시 그렇게 대체적으로 호평은 받지 못했지만 저는 '제가페인'과 더불어 괜찮은 로봇물로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칸노 요코 씨의 음악과 주제가는 물론이고 카와모리 쇼지 씨의 훌륭한 3단 합체 메카닉도 좋았지요. 특히 저 마지막의 "1만 2천년 뒤에 다시 만나자"는 대사와 함께 인간과 천시가 모두 하나되어 창성권을 시전하던 저 장면은 정말 뭉클할 정도로 감동적으로 봤었는데…. 7년만에 후속작이랍시고 나온게 그걸 전부다 犬판으로 만들어버리다니요. 아이고 세상에 아이고. 정식으로 본게 아니라서 물어내란 소리는 대놓고 못하지만 그래도 감동이 무너집니다 무너져. 덕분에 슈로대에서 주력으로 쓰던 아쿠에리온 보기도 왠지 떨떠름해지고, 바로 오늘

건담AGE - 이분들이 있기에 디바가 굴러간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니까요. 이번 건담 AGE 34화는 뭐 해적님들 등장, 플리트 전사령관!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다크하운드킥! 히즈 유아 파더 등이 화제가 되었지만 제 눈에 띄던거 사르갓소 돌입 전의 식당에서 바로 저분, 디바 취사장 크루 분이셨습니다. 5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아주 작게 나왔지만 일단 머리는 경단형으로 묶은듯이 보이는게 아저씨는 아니고 아주머니? 암튼 목소리는 커녕 얼굴도 안비치고 내내 뒷모습만 나왔지만 묵묵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데요. 사실 어느 야외활동이든 안그렇겠지만, 군사작전에서도 탄약만큼이나 중요한 보급의 최일선으로 꼽히는게 바로 식량이지요. 연합이든 베이건이든 사실 좀더 잘 먹고 잘 살자고 하는 짓인지라, 여느 상황, 장소 시간의 어떤 전투를 하던간

80년대 공중파 만화는 이런 것도 다 보내줬다
엄한 것 같으면서 의외로 느슨했던 그 시절 이야기. 1988년 KBS에서 방영해준 전 74화 장편 애니메이션 ''SF서유기 스타징거'(별나라 손오공) 17화의 컷과 그 내용을 바탕으로 나온 DVD2권의 표지. 물의 별에 도착한 손오공 일행이 잠시 휴식하던 내용이었습니다.세월에 따른 작붕은 잠시 넘어가주시구요.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요즘에야 가면 갈수록 만화와 영화, TV방송과 게임을 포함한 각종 미디어가 더더욱 선정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해간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심의 규정 등을 보면 오히려 지금의 단속이 좀더 심해진 감도 있지요. 특히 만화만 봐도 엄할 것 같았던, 아직 군사독재의 이미지가 남은 80년대말만 봐도 되려 지금보다 느슨한 감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KBS에서 최근까지 방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