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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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에리온 EVOL의 후유증과 부작용

아쿠에리온 EVOL의 후유증과 부작용

아 지금 재세편하고 있었는데! '슈퍼로봇대전Z'에 첫참전한 비교적 최근 작품들 중 하나였던 카와모리 쇼지 감독, 사테라이트 제작의 2쿨 애니메이션 '창성의 아쿠에리온'. 첫등장이라 보정을 받은건지 기술들 연출 적당히 보기 좋고 화려하고, 파일럿 교체같은 요소도 잘 살리고 후타바의 포획이나 강공형 아쿠에리온과의 교차 합체 등 스토리 중요 이벤트도 넣어주며 또 다른 작품과의 개그 크로스 오버로 '턴에이건담'의 긴 긴가남 선생이 "달에 맨날 주먹질하던게 네놈이냐?"라고 한마디 해주시는 서비스도 나오는 등 이래저래 대우가 좋았지요. TV판의 스토리는 Z에서 깔끔하게 완결되었지만 후속작인 2차 파계편과 재세편에서도 아쿠에리온은 꾸준하게 나와줬는데요. 그런데 마찬가지로 Z에서 첫등장해 계속 출연하는

한국 플삼 PSN도 오늘로 끝이군요 & 마지막 지름

한국 플삼 PSN도 오늘로 끝이군요 & 마지막 지름

사람이 뭐 없어져봐야 안다고. 제목대로의 이야기. 지난주 충격의 발표가 나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넘어, 결국 국내 플삼용의 PSN이 정지되는 그 날이 바로 다가왔습니다. 셧다운제에 대한 대응방침을 아직까지 정해지 못해서 그냥 화끈하게(?) 서비스 자체를 없애버리고, 2012년 연내재개를 목표로 한다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 저의 경우 플삼이나 피습으로 논지는 몇년되었지만 PSN에서 유료로 뭔가를 구입한 적은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거든요. 뭐 가끔 다운로드한거래봤자 무료로 푸는 특전복장이나 체험판 혹은 게임 사면 초회판으로 들어있는 특전 정도. 플삼의 무쌍시리즈도 많이도 했지만 추가복장이나 무기같은건 관심이 덜해서 그냥 디스크 안에 있는 게임 자체만 가지고 놀아도 충분하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NTR이 은근히 보이던 동급생 시리즈

NTR이 은근히 보이던 동급생 시리즈

정확히는 그 반대인 네토리…인가 봐요. 1993년 발매되어 현재 나오는 모든 에로게, 연애 어드벤처 시스템의 근간을 확립하고 특히 2편은 지금도 견줄만한 순애계통의 마스터피스로 손꼽히는 elf사의 명작 '동급생 시리즈'. 저도 이걸 접해서 중고등학생 때(--;) 플스1 냅두고 정말 몰입했었고 특히 20세기말 주요이벤트 대사가 거의 번역된 80% 정도의 한글판 2편이 나왔을 때도 온세상이 그 이름을 속삭였었요.(엣취) 나중에 뜬금포로 성인판 청소년판 나눠서 그것도 다 이것저것 잘라버렸던 정발판 2편은 저리 들어가시고. 외설적인 요소를 지운 대신 애니메이션과 추가 캐릭터, 시나리오 등이 더해진 플스와 새턴판도 조금 건드려봤고 또 윈도우즈판도 가끔씩 해봐도 그 재미는 여전한데요. 초창기 1편은

세인세야Ω  요즘 전개가 꼭 천하무적 수라왕 같다

세인세야Ω 요즘 전개가 꼭 천하무적 수라왕 같다

특히 지난주부터 말입니다. - 사악한 외부세력의 음모로 임원급 인사들의 배신, 봉인당하는 여신CEO. - 어쩌다 보니 그 비밀을 알게되는 주인공 포함한 신입사원들, 실컷 두들겨맞다가 간신히 도망감. - 악당 임원은 사람들 모아놓고 자기 범행을 주인공들에게 뒤집어씌우는 기자회견을 연다. - 언론이 인정하는 싸이코가 된 주인공들. 전직장 동료들의 치밀한 추격을 받는다. - 자아, 전국 각지의 퀘스트를 돌며 진실을 되찾아라!! 말그대로 '세인트세이야 Ω ' 요즘 전개가 '천하무적 수라왕(천공전기 슈라토)' 전반부와 좀 비슷해진 감이 듭니다. 세상천지 자기들 말고는 아무도 진실을 모르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외로운 싸움을 계속하는 주인공들. 이번엔 그나마 과거의

리코더와 란도셀 레 - 내 속이 다 시원하다

리코더와 란도셀 레 - 내 속이 다 시원하다

성의없는 국가권력 같으니라고, 지난 분기 12화로 방영된 전편 '도'에 이어 이번에도 5분 가량의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꾸준히 방영되고 있는 '리코더와 란도셀 레'. 물건너 만화가 히가시야 메메의 4컷 만화를 원작으로 주인공 아츠시와 아츠미 남매의 일상을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는데요. 일단 극중 주제는 청년의 체형을 지닌 초등학생 아츠시와 어린이의 체형을 지닌 여고생 아츠미의 정신연령과 외형의 갭으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런데 누나인 아츠미야 애 취급 받긴 해도 특별한 문제는 없고, 오히려 학교에선 '월반한 천재소녀'처럼 좋은 방향(?)으로 오해받기도 하니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문제는 저 아츠시. 1기 '도'에서만 해도 마무리 절반 이상이 아츠시가 경찰에 연행되는 엔딩이었는지라. 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