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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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즈 애니 신작 루머가 매우 불안하다

슬레이어즈 애니 신작 루머가 매우 불안하다

한 5년전이었으면 미친듯이 기뻐했을텐데 말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니코니코 채널의 슬레이어즈 관련 방송에서 원작자 칸자카 하지메 씨가 밝히길 "슬레이어즈 애니메이션판에 아직 확실하게 밝힐 수는 없지만 뭔가 움직임이 있다"고 발언했답니다. 그래서 니코니코 반응도 보시다시피 다들 으이잉??? 하고 놀라는 분위기인데, 이게 또 20세기를 휘어잡았던 판타지 계통의 거물이며 또 오랜만의 컴백이라 순수하게 기뻐하면 좋겠지만 그냥 와 신난다!고 하기도 불안한게 사실이지요.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5년전 발표 당시에는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으나 막상 방영되고 난 후 그 모든 기대가 증오로 바뀌다시피해서 엄청나게 뚜드려

싸요 싸 피습게임이 하나에 3천원--;

싸요 싸 피습게임이 하나에 3천원--;

아니 이 작품이 이렇게 싸구려는 아닐었을텐데.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지난주 모 쇼핑몰에서 원어데이 특가로 구한 PSP용 TCG 게임 '메탈기어 애시드 2'입니다. 지난 2006년 발매된 애시드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기존 메기솔에 TCG의 요소를 넣은 독특한 게임성과 기억을 잃고 FBI 소속이 된 스네이크의 활약을 그린 외전격 스토리로 주목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정식한글화되는 등 제작사측의 의욕이 돋보였지만 결과는…그리 신통치는 못했지요. 국내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물건너서도 판매량이 좋지 않으며 오히려 '포터블 옵스'보다도 안 나갔다는 소리도 있고, 그 포터블 옵스는 나중에 훨씬 발전한 후속작 '피스워커'로 명맥을 이어갔지만 이 애시드는 너무 이질적인 탓에 1, 2편 다 영 재미를 못보

라이즈 보고 나니까 '다크나이트'가 너무 땡긴다

라이즈 보고 나니까 '다크나이트'가 너무 땡긴다

아 이것도 설마 노림수(?)일까요. 개봉이야 그저께했지만 손가락만 빨다가 오늘 아침 강변CGV서 조조로 보고 온 '다크나이트 라이즈'. 전작 '다크나이트'가 적어도 개봉 며칠간은 찬양을 넘어서 거의 숭배 일색(저도 마찬가지였구요)이었던데 비하면 이번엔 안좋은 평도 많아서 좀 걱정했었는데, 기대한만큼 정말 재밌더라구요. 적어도 조조 5,000원의 값어치는 충분히 넘어선 것 같습니다. - 완결편이라 그런가 너무 고생하는 웨인 회장님과 고담시. 다크나이트에서도 위기는 많있지만 이번 라이즈에서는 비긴즈 버금갈 정도로 완전히 나락으로 굴러떨어지시는데, 그만큼 마지막 결전이 더욱 통쾌했던 것 같습니다. - 스포일러래봤자 해피엔딩이란 것 밖에 모르는 상태로 가서 마지막엔 계속 화들짝. "뭐라고요?" 소

이것이 진짜 생계형 코스프레다

이것이 진짜 생계형 코스프레다

TMA(…) 같은건 아닙니다. 애니메이트 아키하바라 지점 앞에서 전단지를 나눠주시던 여직원 세분이십니다. 오른쪽부터 페제의 기사왕님, 그리고 왼쪽은 사랑과 선거와 초콜릿에서 최악의 메인히로인--; 으로 이름을 날렸던 치사토 양의 코스프레를 하고 계신대요. 가운데 흰 옷 입으신 분은 어느 복장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에구구. 일단 외모…에 관한 이야기는 넘어가고, 코믹 등에서 스스로 좋아서 하는 코스프레와는 다르게 이쪽은 급료를 받는 프로라 그런가 빗줄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지나가는 사람마다 일일이 큰소리로 인사하고 프린트를 건네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손님이 요청하면 포즈도 잘 잡아주시더라구요. 대낮의 거리에 갑자기 나타난 팬더맨. 이때 기온이 대략 섭씨 30도는 가볍게

테크노마트의 게임 취급점도 점점 사라져간다

테크노마트의 게임 취급점도 점점 사라져간다

잘 가던 가게 두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1997년 막 문을 연 그때만 해도 청계천, 용산 등에 이어 인도어적(?)인 취미를 지닌 이들의 새로운 성지로 각광을 받았던 강변 테크노마트 1호점. 비슷한 이야기를 전에도 한 적이 있지만 그당시의 테크노마트는 진짜 미디어물 관련 매장이 엄청나게 많았지요. 일단 1층의 대형오락실 'DMZ'에는 당시엔 보기 힘들었던 기기인 '버추얼온 오라토리오 탱그램'을 비롯해 'The 경찰관'이나 '사일런트 스코프' 등 대형체감기기들이 꾸준히 들어왔었고, 킹오파 등 잘나가는 격투게임은 물론이요 건담 연대지와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등의 다양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가격이 평균 300원인건 좀 그랬지만. 마찬가지로 7, 8층의 컴퓨터매장도 지금과 비교해보면 게임과 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