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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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여행 다섯째 날 - 미국의 카파도키아, Brice Canyon 브라이스 캐년!

RV여행 다섯째 날 - 미국의 카파도키아, Brice Canyon 브라이스 캐년!

덕소청년|2013년 10월 9일

이제 막 체코 프라하 여행에 대한 이야기들을 반 정도 마치고, 블로그를 다시 한 번 둘러보니 RV, Alaska 여행에 대한 이야기들을 채워 넣는 것이 또 곤욕이다. 교환학생으로 지내는 동안 여행은 계속 다니고, 지금도 진행중인데 글의 속도는 그걸 따라가지 못하고, 해야할 일들만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 그래도 힘을 내서 금년 안에는 (...) 알래스카 여행까지 모두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Capital Reef 근처 캠핑장에서 잠을 자고, 일출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언덕배기로 향했다. 아무래도 사막을 연상시키는 기후의 지역이다 보니, 아침에 무지막지하게 쌀쌀했다. 사실 당시에는 너무 졸립고 또 춥기까지 해서 저 일출을 잘 즐기질 못했다.칙칙한 겨울로 가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교환학생, 체코 여행 둘째날, 카를 교와 유대인지구

프랑크푸르트 교환학생, 체코 여행 둘째날, 카를 교와 유대인지구

덕소청년|2013년 10월 9일

카를 교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려고 제목을 쓴 후 생각을 해보니 다리쪽에 쫘~악 놓여져 있는 수 많은 성인들의 모습이 생각나면서,체코에서 가장 중요한 성직자조차 떠올리지 못하는 내 자신을 바라보니 너무나 안타까워져 버렸다. 그래서 결국은 위키피디아를 검색해서,이 중요한 성인이 누구인지 찾아냈으니, 바로, 네포무크의 요한 성인 이시다. 비투스 성당 안에 있는 ㅡ 정 중앙의 ㅡ 무덤 역시 이 분 꺼고, 중요(하다고 느껴지는)한 그림의 주인공도 바로 이 분이시다. 카를 교에서도 중앙쪽에 당당히 자리하고 있고, 이 분의 모습을 그린 기둥을 만져야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엄한 데 가서 손 데지 말고 성 네포묵을 잘 알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만질 때에는 오른손으로 만져야 한다고도

프랑크푸르트 교환학생, 체코 여행 둘째날, 황금소로와 존 레논의 벽

프랑크푸르트 교환학생, 체코 여행 둘째날, 황금소로와 존 레논의 벽

덕소청년|2013년 10월 9일

볼 것도 많은 프라하,비투스 성당을 본 뒤에 뒤로 나오게 되면 황금소로로 진입할 수 있다. 예전 연금술사들이 많이 살면서 황금을 만드는 법을 연구했다고 해서 황금소로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거창한 이름과는 다르게 천장이 굉장히 낮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이다. 기사들도 많이 살았다고 하는 것 같고, 가장 중요한 건 대문호 카프카의 생가가 있다는 것. 개인적으로 카프카의 책들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를 읽어서 이름 자체는 익숙한 작가여서 반가웠다. 이왕 방문해보니 작품이라도 몇 개 읽어봤으면 그 감동이 좀 더 크지 않았을까 생각해봤다. 그나저나, 이번 노벨 문학상에 하루키가 후보로 올랐다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임에도 그정돈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여담.

프랑크푸르트 교환학생, 체코 여행 둘째날, 프라하 왕립 정원과 성 비투스 대

프랑크푸르트 교환학생, 체코 여행 둘째날, 프라하 왕립 정원과 성 비투스 대

덕소청년|2013년 10월 8일

체코에 갔던 때가 5월이었는데,날이 좋았던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유럽답게, 봄이라고 비가 많이 왔다. 2009년에 유럽에 있었을 때에는 여름이어서 항상 해가 쨍쨍한 것만 보다가,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 있으니 새로운 기분이 느껴졌던 게 생각난다. 봄에 와서 좋았던 게 하나 더 있었는데, 햇살도, 날씨고, 봄비도 아닌 다름아닌 왕립 정원 무료입장이었다. 보통 성수기에는 돈을 받는 것 같은데, 운이 좋게도 무료개장중이었다. 푸르딩딩, 꽃도 이쁘게 핀 정원. 다른 말보다는 사진이 그 아름다움을 더 잘 표현해 줄 것 같다. Victoria 의 Buchart Garden 만큼 화려한 맛은 없지만, 프라하 성을 둘러보느라 지쳤다면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기에는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 정원을

프랑크푸르트 교환학생, 체코 여행 둘째날, 독일엔 슈바인학세, 체코엔 꼴레뇨!

프랑크푸르트 교환학생, 체코 여행 둘째날, 독일엔 슈바인학세, 체코엔 꼴레뇨!

덕소청년|2013년 10월 8일

한국엔 족발이라는 걸 빼먹었지만, 어쨌든간에,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여행에도 먹을게 빠질 수 없다. 보통 서쪽으로 여행을 하다 보면 마트에서 1유로짜리 샌드위치를 사먹게 되지만, 터키나 그리스(는 물가가 비싼 편이지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PITA GYROS가 있어서 그나마 먹으며 다니기 좋다), 또는 체코같이 먹을만한게 있는 나라에서는 먹으며 다니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터키의 경우는 말도 못하게 싸고 ㅡ이스탄불에서는 가격대가 있는 경우가 있지만 ㅡ 터키도 나름 동구권이라 적정한 물가를 형성하고 있어서, 사먹기에도 그렇게 큰 부담은 없다. 개인적으로는 2009년 런던에 있을 때는 먹을 게 없거나 너무 비싸서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스위스에서도 빅맥세트 만원 넘는 돈 주고 먹으려니 그냥 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