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2 posts체코 프라하 여행 자유 감성 짙은 존레논의 벽
낭만의 도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머물고 싶은 도시 그리고 어느 곳을 배경으로 해도 화보가 되고 CF의 한 장면이 되는 곳이라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이 있어요. 추억여행으로 대리만족을 느껴야 하는 시기라 지난번 신랑이랑 체코 프라하 여행 중 존레논의 벽이 생각나 정리해봤어요.프라하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카를 다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거룩한 신부님의 희생 탓인지 차분하면서도 성역에 온듯한 경건함 마저 들었던 특별한 분위기를 가진 다리라 할 수 있겠어요. 가장 멋진 광경은 새벽이나 저녁노을이 지는 순간이랍니다 카를교에는 성인 얀 네포무츠키 신부에 관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데요 카를 4세의 아들인 바츨라.......

프랑크푸르트 교환학생, 체코 여행 둘째날, 황금소로와 존 레논의 벽
볼 것도 많은 프라하,비투스 성당을 본 뒤에 뒤로 나오게 되면 황금소로로 진입할 수 있다. 예전 연금술사들이 많이 살면서 황금을 만드는 법을 연구했다고 해서 황금소로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거창한 이름과는 다르게 천장이 굉장히 낮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이다. 기사들도 많이 살았다고 하는 것 같고, 가장 중요한 건 대문호 카프카의 생가가 있다는 것. 개인적으로 카프카의 책들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를 읽어서 이름 자체는 익숙한 작가여서 반가웠다. 이왕 방문해보니 작품이라도 몇 개 읽어봤으면 그 감동이 좀 더 크지 않았을까 생각해봤다. 그나저나, 이번 노벨 문학상에 하루키가 후보로 올랐다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임에도 그정돈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여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