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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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교환학생, 아름다운 주말티켓; 뮌헨여행 첫째날 ㅡ 마리안 광장과 신시청사, 성 피터-프라우엔 교회
보통은 마리안 광장을 제일 먼저 보고 나서 다른 여행지로 이동하는게 보통이지만 우리는 약간은 다른 이동루트를 취한 것 같다. 님펜부르크 성을 보고 난 이후로는 마리안광장으로 이동, 뮌헨의 한 중심을 보기로 했다. 님펜부르크 성에서 시내로 가는 길. Wallstrasse ㅡ 월스트리트가 뮌헨에도 있다! 물론 뉴욕의 그 금융가는 아니리라 생각이 든다. 뮌헨 시내 쪽 ㅡ 노이하우저 쇼핑거리 쪽으로 진입하자 세그웨이 투어를 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프랑크푸르트의 Zeil 거리가 길다란 쇼핑거리로 유명하지만 사실 뮌헨에 비해서는 부족한 게 많아 보인다. H&M만 3개가 있고, 백화점들이 위치하고 있어서 노이하우저 거리에 있는 크기는 작지만 갖출건 다 갖춘 편집샵같은 것들은 거의 전무하기 때문. 나중에 시간

프랑크푸르트 교환학생, 아름다운 주말티켓; 뮌헨여행 첫째날 ㅡ 님펜부르크 성과 거위? 백조? 오리?
독일이던 어디던 유럽에 가면 그 곳에는 적어도 한 개씩은 특징을 가진 건물을 가지기 마련인 것 같다. 대부분이 교회고, 그 외면 성 또는 시청사일 것 같다. 프랑크푸르트의 구시청사, 신시청사, 뢰머광장과 돔을 생각해보면 쉬울 거란 생각이 든다. 뮌헨 역시 이 3박자가 잘 갖추어져 있는데, 도심지 마리안광장의 신시청사와 프라우엔 교회, 성 피터 교회에 올라가서 보는 도시의 풍광. 그리고 20분 정도 중심에서 벗어나 있는 님펜부르크 성이 그것일 것 같다. 비어가텐에서 밥을 잡숫고 공원을 건너 트램 역으로 이동 이동. 하늘이 맑아보이다가도 구름이 쫙 끼면서 소낙비가 내리기도 하는 등 오락가락한 날씨였다. 심지어 다음날에는 25도에 육박하는 여름날씨로 급변화. 한국에서도 3월에 눈이 왔다는데 매년 이상한 날씨를

프랑크푸르트 교환학생, 아름다운 주말티켓; 뮌헨여행 첫째날 ㅡ 중앙역, 잉글리시 가든과 비어가텐
독일은 여행을 권장하는 나라여서일까? 해외에서 온 여행객들은 물론 독일 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있다. DB(도이체반 ㅡ 독일 철도)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혜택을 가진 티켓들이 존재한다. 독일 티켓이 정리된 깡촌아이님 블로그 이 중 가장 매력적인 것 하나가 Schones Wochenende (아름다운 주말) 티켓인데, 42유로의 가격으로 독일 내의 모든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다(여행지 구간만 운행하는 셔틀 버스 등은 제외, ICE 제외). 더 중요한 것이 뭐냐면, 42유로라는 가격을 5명이서 쉐어할 수 있다는 거다. 따라서 5명의 여행자 그룹을 구성하고 아름다운 주말 티켓 하나를 구매하면 두당 8유로 약간 넘는 가격에 독일 전역을 여행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다만 베를린같은 곳은 ICE가

프랑크푸르트 교환학생, 떠돌이 놀이공원이 왔어요!
3월 20일 경, Mensa(학생식당)에서 아이들이 떠드는 것을 가만히 들어보니, 3월 말까지만 하는 페스티벌이 프랑크푸르트에 있다고 한다. 하지만 Shahid에게 물어봐도 뭐? 그런게 있어? 하기만 할 뿐, 그 누구도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했다. 토요일이 되어서 애들이 Flea Market도 갈겸 마인강가로 나가봤지만 아무것도 없었다고 하고, 그래서 포기하고 기숙사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샤히드에게 전화가 왔다. 여자친구와 같이 있는데 Konstablawache 근처에 롤러코스터가 있다고, 같이 타러 가지 않겠냐고 말이다. 어? 차일거리 근처에 그런게 있을리가 있나 싶어 따라 나갔는데, Zoo 역 근처의 Eissporthalle(아이스링크) 역에서 그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다. 떠돌이 놀이공

프랑크푸르트 교환학생, 당일치기 비스바덴 여행 두번째
공원을 넘어 쿠어하우스에 도착. 분수가 있고, 여기에도 오리들이 둥둥, 뒤뚱뒤뚱 다니고 있다. 날이 추운데도 분수는 잘도 나온다. 쿠어하우스에서는 비스바덴에서 가장 유명한(?) 교회인 마르크트 교회의 모습도 보인다(첫번째 사진). 삐죽삐죽 한 게 멀리서 보니까 더 멋있는 것 같다. 쿠어하우스 주변에는 호수?같은 것도 있는데 보트를 타고 노 저으면서 풍류를 즐길 수 도 있다. 보트가 매우 더러웠고 30분에 5유로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이다. 보트도 묶여 있고 심지어 관리자도 없음. 그냥 배경으로 사진이나 하나 찍었다. 보트 뒤편으로는 왕분수도 보인다. 쿠어하우스 안은 카지노다. 무슨 회의장같은 뜻의 카지노가 아니라 진짜 도박장이다. 이렇게 웅장한 모습을 하고서 안에는 슬롯머신같은 온갖 도박머신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