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을 닮고 풍경을 담은 프라하의 그린 하우스, Green House by Aoc architektiBy 아름다운 주택 이야기 | 2024년 5월 14일 | 디자인/편집Green House by Aoc architekti 풍광을 닮고 풍경을 담은 프라하의 그린 하우스 체코 프라하, 그중에서도 블타바Vltava 강변 동네인 드보르체Dvorce에 지은 듀플렉스 하우스이다. 건축주는 이 부지에 있었던 집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살았던 소유주이다. 1960년대에 지어진 낡은 가옥을 두 세대용 주거로 재건축한 것. 이 집은, 전체적으로 강렬하고 독특한 분위기, 세련된 인테리어, 그리고 전원풍의 동네 경관과의 시각적, 기능적 연결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그리고 천창, 반투명 파사드, 위치와 크기가 신중하게 정해진 다양한 창 등을 통해 채광 환경이 면밀하게 계획되었다. “천연 재료의 색상과 질감을 살린 우아하고 세련된 공간에서 실.......픽스창(1)테라스(27)붙박이가구(3)플라스터(2)프라하(105)그린하우스(1)디자인주택(10)데크(7)조망창(3)듀플렉스하우스(1)체코(107)2024 F1 호주 그랑프리(3R) 퀄리파잉(예선) 리뷰By 자유로의 꿈 | 2024년 3월 23일 | 자동차리뷰안녕하세요? 가장 빠른 자동차 뉴스와 F1 소식, 자동차 지식을 전하는 사냥꾼입니다. 호주에서 그랑프리가 펼쳐지면, 우리나라에서 시청하기 좋은 시간이라 참 좋습니다. 2024 F1 호주 그랑프리 퀄리파잉이 종료되었습니다. 레드불과 페라리의 강세를 확인하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맥라렌 역시 그 뒤를 바짝 쫓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베르스타펜이 폴포지션을 잡고, 사인츠가 프론트 로우를, 페레즈가 3번 그리드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만, 한 시간 전에 속보가 떴는데 페레즈에게 3그리드 강등이라는 페널티가 부여되었다고 합니다. 페레즈의 3그리드 강등 페널티 속보는 마지막에 별도로 다루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해밀턴의 Q3 탈락.......체코(107)메르세데스(144)예선(13)오스카피아스트리(18)페라리(137)조지러셀(12)F1(408)3그리드강등(1)포뮬러원(77)페널티(2)F1호주GP(5)맥라렌(76)랜도노리스(26)레드불(112)세르히오페레즈(18)Q2(2)막스베르스타펜(38)F1호주그랑프리(5)루이스해밀턴(29)3그리드강등페널티(1)호주GP(5)2024F1호주그랑프리(6)퀄리파잉(17)카를로스사인츠(28)2024F1호주그랑프리퀄리파잉(1)Q1(19)Q3(3)호주그랑프리(5)2024F1호주GP(5)샤를르클레르(19)벽난로 일체형 나선계단 중심의 십자 평면 목조 주택, Bučina Cottage by ADRBy 아름다운 주택 이야기 | 2024년 2월 23일 | 디자인/편집Bučina Cottage by ADR 벽난로 일체형 나선계단 중심의 십자 평면 목조 주택 폴란드 접경 체코 마을인 호르니 말라 우파Horní Malá Úpa에 지은, 스키 리조트의 직원용 숙소이다. 크르코노셰Krkonoše 국립공원 지역의 전통적인 건축물들처럼 평면을 십자형으로 계획한 다음, 날개의 방향이 스네슈카Sněžka 산과 리세치니Lysečiny 산을 향하도록 앉혔다. 4.8m x 11.4m x 7m 크기의 동일한 매스 두 개를 비대칭 십자형으로 교차시킨 다음, 특정 전망을 제공하는 서로 다른 용도의 공간들을 각 날개에 배치한 것. 그중 식사 공간에는 스네슈카 산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창가 좌석이 마련되었다. 그리고 두 축의 교차점에는, 벽난로 굴뚝 주위.......벽난로(10)나선계단(2)기숙사(6)목조주택(12)십자평면(1)체코(107)연통(1)숙소(189)중앙기둥(1)전원주택(45)굴뚝(4)산장(2)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룬, 애견 가정의 평지붕 단층집, Blue Mountains House by Prodesi/DomesiBy 아름다운 주택 이야기 | 2024년 2월 20일 | 디자인/편집Blue Mountains House by Prodesi/Domesi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룬, 애견 가정의 평지붕 단층집 와인 산지로 유명한 체코 남모라비아주, 그중에서도 고풍스러운 마을 벨케 파블로비체Velké Pavlovice 외곽의 포도밭과 살구 과수원에 인접한 부지에 지은, 개 두 마리를 키우는 3인 가족의 집이다. 이 집은 주변의 시골 풍경에서 영감을 가져와서 설계를 했다고 한다. “외부의 녹지 환경을 집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실내 공간이 테라스를 통해 정원으로 연결되도록 유리벽으로 에워싸인 아트리움을 도입했습니다.” 설계를 한 건축가 Michal Kotlas의 설명이다. “그리고 아트리움 중 하나에 나무 한 그루를 심어서, 빛과 그림자가 연출하는 흥.......연못(12)지붕녹화(2)체코(107)수영장(80)전원주택(45)테라스(27)애견가정(1)평지붕(12)아트리움(3)단층집(11)1234567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