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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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일곱째날 - 보스턴 당일치기, Tommy Doyle's

뉴욕여행 일곱째날 - 보스턴 당일치기, Tommy Doyle's

덕소청년|2013년 1월 28일

Ethan이 추천해준 보스턴의 맛집. 하버드 애들도 많이 와서 먹는다고 한다. 보스턴의 아이리쉬 레스토랑 - 토미 도일스! 이 아일랜드 깃발을 금방 찾아서 행복했다. 더이상의 길잃기는 싫어 절대 Naver... 레스토랑이라기보다는 Pub같은 느낌이 강하다. 시킨 음식은 콘비프 샌드위치와 피쉬앤 칩스. 콘비프는 좀 기대 이하의 맛이었고 피쉬앤칩스는 먹을만 했다. 뭐 사실 대단한 맛은 아닌듯. 하바드 애들 입에는 맞을라나. 피쉬앤 칩스는 처음 한 2-3입까지는 맛있게 먹겠는데 그 이후에는 도저히 먹지를 못하겠다. 위에 기름칠 되어있다는 표현이 더이상 잘 어울릴수는 없을듯. 나만 이런지 잘 모르겠다. 저 느끼한걸 어떻게 다 먹냐.. Tommy Doyle's와 식당 전경. 저녁시간이 아닌 애매한 시간이라

뉴욕여행 일곱째날 - 보스턴 당일치기, 하버드

뉴욕여행 일곱째날 - 보스턴 당일치기, 하버드

덕소청년|2013년 1월 28일

보스턴의 꽃은 보스턴 전기구이 통닭도 아닌, 보스턴 셀틱스도, 레드삭스도 아닌 뭐니뭐니해도 아이비리그의 명문대학들. 그중에서도 단연 하버드다. 예전에 아빠가 보스턴에 왔다 갔을 때 존 하버드의 동상의 발을 만지고 와서 나도 꼭 하버드에 갈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오긴 왔다. 관광객의 신분으로.. 하버드는 거의 하나의 도시다. 경계선을 가진 상태로 하나의 대학 캠퍼스를 이루는 게 아니고 도시 곳곳에 건물들이 흩어져 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하버드인지 알기가 어렵다. 캠브릿지도 그랬었던 기억이 난다. 하버드 주위에는 하버드 관련 기념상품들이 판을 치니 하나쯤 사 두는 것도 좋다. 가격은 제각각이니 발품을 파는 만큼 괜찮게 구매할 수 있다. 안내해주던 저 친구 이름이 Ethan 이었다. 키가

뉴욕여행 일곱째날 - 보스턴 당일치기, 퀸시마켓

뉴욕여행 일곱째날 - 보스턴 당일치기, 퀸시마켓

덕소청년|2013년 1월 28일

퀸시마켓 도착 후 본격 먹사 투척. 저 아이스크림은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진하고 맛있었다는. 일단 콘부터 생김새가 남다름. 랍스터롤은 가격이 꽤 있는 편인데 안에 들은 랍스터 샐러드는 맛있으나 살이 약간 부족한 감이 있을 뿐더러 빵이 매우 허접하기 때문에 한정된 예산이라면 그냥 클램차우더를 먹을 것을 추천. 국물이 진하고 진짜 맛있음. 기타 주전부리도 맛있는게 참 많았다는. 저 색깔 깨 뿌러져 있는 콘이 맛이 정말 천국행임. 중간에 있는 파이같이 생긴건 Sheperd's Pie로 보이는데 아일랜드 전통음식 중 하나다. 보스턴은 아이리쉬계 이민자들이 바탕이 되는 도시이므로 아이리쉬의 상징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퀸시마켓 근처에 있던 알수없는 파이프. 파이프만 보면 르네 마그리트가 생각나지만

뉴욕여행 일곱째날 - 보스턴 당일치기, 역에 도착

뉴욕여행 일곱째날 - 보스턴 당일치기, 역에 도착

덕소청년|2013년 1월 28일

보스턴은 어렸을 때 부터 나에게 있어서 꽤 익숙한 곳이다. 아빠가 내가 초등학생일 적에 보스턴에서 전기구이 통닭을 먹어보고 왔는데 그게 엄청나게 맛있어서 우리나라에 가져오면 대박일거라고 생각했던 사업 아이템이었기 때문에. 보스턴이 명문대의 도시고, Irish들의 도시고, 미국의 전통적인 명문도시 중 하나라는 생각보단 '전기구이 통닭'의 고장이라는 생각이 강했다. 뉴욕에 여행하러 온 김에 당일치기로라도 보스턴을 보고 가자는 생각이 들어 하루를 보스턴 여행으로 짰다. 이 날이 작은누나의 월차였던가 하루 휴가를 내서 같이 갈 수 있게 됐다. 그레이하운드를 타고 가면 꽤 비싼 돈이지만 중국 FUNGWHA 버스를 타고 가면 보스턴 왕복을 30불 정도의 금액으로 갔다 올 수 있다. 버스도 꽤 편안한 편이고, 구토를

2009년의 유럽, 프랑스 세번째 사진들

2009년의 유럽, 프랑스 세번째 사진들

덕소청년|2013년 1월 25일

몽마르뜨 갔던 날의 저녁은 샹젤리제 거리를 걸었다. 이 때에만 해도 허세근석 근석찡이 한창 유행할때라 샹젤리제를 걸으니 나도 허세남이 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길가다 보니 와인병 "같이 생긴" 빨강색 페트병을 찾아서 계속 들고 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샹젤리제 거리 좌우로는 좋아 보이는 레스토랑들이 쭈루룩 서 있는데 여기서 한번 밥 먹으면 굉장히 분위기 있을 것 같다. 가격은 딱봐도 비쌀 것 같아 얼쩡거리지도 않았다. 모두 외쳐, 뉴욕 해럴드 트리뷴! 다음날 낮에는 여기저기 걷다가 에펠탑 주변으로 이동했던 것 같다. 에펠탑 사진들이 잔뜩 있는 걸 보니. 이 때 처음 '익스끄주무아' 를 배웠다능. 목도 엄청 말라서 콜라도 1.5리터 짜리 사서 벌컥벌컥 먹었던 기억이 난다. 이렇게 콜라를 먹고 있으려니